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사회공헌 담당 조민정 PM 직무 인터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서로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주고받으며 우리 사회는 성장하고 있어요.
이웃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지는 요즘,
효성은 손길이 닿지 않은 곳까지 섬세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효성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사회공헌 담당 조민정 PM 인터뷰를 통해
효성이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들어볼까요?
기업에서 실천하는 CSR 이야기가 궁금했다면
지금 주목해 주세요! 😊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효성그룹의 사회공헌을 담당하고 있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조민정 PM(Performance Manager)입니다.
효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관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Q2)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사회공헌 담당은 주로 어떤 업무를 하나요?
CSR이란,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약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뜻하는데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하면 보통 이윤 추구를 주목적으로 생각하겠지만,
협력사, 이해관계자를 비롯,
더 나아가서는 지역사회에 기업의 이윤을 나눔과 기부를 통해 일부 환원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효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연간 진행되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어요.
연초 비용을 집행하고,
연중 세부 활동에 대한 프로그램을 NGO 등 협력기관과 함께 논의, 실행, 모니터링합니다.
연말에는 연말 나눔 활동과 더불어 그다음 해의 사회공헌을 계획하고 예산 편성을 하죠.
그 외 국가 재난상황 등에 성금 검토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CSR 활동은 적재적소, 기업의 적절한 대응을 통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웃음)
Q3) 효성의 차별화된 CSR 가치와
효성이 실천하고 있는 CSR 활동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효성의 사회공헌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눔을 통해 수혜자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요.
특히, 효성의 사회공헌 활동은
△ 취약계층 지원 △ 문화예술후원 △ 호국보훈 3가지 테마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단순 일회성 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후원하거나
수혜자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최근 팬데믹으로 가보지 못했던 해외 사회공헌 활동 지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 베트남 동나이성에 의료진을 파견해 진료하는 ‘미소원정대’
△ 베트남 광남성 산악지역에 유치원 건축 지원
△ ‘매칭 그랜트 급여 나눔’을 통한 효성 임직원과 베트남 아동의 결연 후원
△ 르완다 여자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효성의 후원으로 생긴 변화를 직접 모니터링하고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해 나갈 예정입니다!
평소보다 더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웃음)
Q4) 사회공헌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효성은 2018년부터 서울문화재단 장애예술창작센터(구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을 후원하고 있는데요.
재료비 지원, 전시회 후원, 도록 제작, 우수 작가 시상식 등 장애예술가분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은혜 작가님은 작년 인기 드라마였던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고
많은 작품을 알리게 되었고
‘픽셀킴’ 김현우 작가님은 대통령 집무실에 걸린 ‘수학드로잉’으로 이름을 알렸어요.
저희가 후원한 작가님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 빛나는 모습을 볼 때 참 뿌듯하답니다. (웃음)
Q5) 사회공헌 업무 수행에 가장 필요한 역량은?
#커뮤니케이션능력
사회공헌 업무는 메일, 전화, 미팅 등 대부분의 업무가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진행되는데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 후
해당 기관이나 NGO와 협의, 기획, 보완, 실행, 홍보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이 커뮤니케이션의 연속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6)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사회공헌 담당으로서 이루고 싶은 최종 목표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효성 최고경영진에서 나눔 활동에 빗대어 자주 하시는 말씀인데요.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목적지에 빨리 도달할 수 있지만,
주변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모두가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웃음)
3가지 키워드로 보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사회공헌 담당 이야기.
#나눔 #지속가능성 #미래
수혜자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나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효성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이야기 어떠셨나요?
효성그룹만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세상을 위해 효성이 노력하겠습니다.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해 효성과 함께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