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응원

효성은 지금, HYOSUNG NOW
업무는 베테랑이지만 요리는 서툰 최효인 Pro가 아빠의 인생 2막을 응원하기 위해 생애 첫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요알못’의 베이킹 도전기
새로운 도전은 삶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마법 같은 힘이 있습니다. 요리는 ‘넘사벽’ 취미라 여기던 최효인 Pro가 아빠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인생 첫 베이킹에 도전했는데요. 베이킹 공방에서 생딸기 케이크를 만들어보기로 한 것이죠. 딸기를 손질하던 최효인 Pro가 ‘요알못’도 베이킹을 할 수 있냐고 묻자, 파티시에는 “레시피에 약간의 열정을 더하면 누구나 완벽한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고 응원하며 강습을 시작했습니다. 케이크 틀에 촉촉한 케이크 시트를 넣고 딸기를 촘촘히 쌓아 올린 후 생크림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생크림은 휘핑 정도에 따라 질감이 달라지는데, 이날은 봉우리 모양이 만들어질 정도로 완성하는 것이 포인트였는데요. 처음 사용하는 핸드 믹서에 살짝 긴장했지만, 섬세한 손길과 집중력으로 마침내 쫀득하고 탱글탱글한 생크림을 완성했습니다. 생크림 위에 딸기를 올리고 슈거 파우더를 솔솔 뿌린 다음 특별히 금가루까지 얹었더니 최효인 Pro의 인생 첫 케이크가 탄생했습니다:)

함께여서 달콤한 인생
케이크를 선물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뜻합니다. 최효인 Pro가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한 이유도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인데요.
“아빠는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고 늘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분이세요. 그런데 요즘 사업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아 달콤한 케이크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드리고 싶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잠시 잊을 때도 있지만, 가장 기쁘거나 힘들 때 떠오르는 얼굴은 결국 가족이라고 고백하는 최효인 Pro. 항상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는 가족과 함께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동생이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 중이고, 아빠도 취미로 배드민턴을 즐기세요. 올해는 엄마와 저도 배드민턴을 배워 온 가족이 함께 복식 경기를 해 보고 싶어요.”
마치 케이크처럼 서로에게 달콤한 위안을 주고, 포근한 휴식처가 되어주는 최효인 Pro 가족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