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살까? 팔까? 코인사이렌이 알려드립니다!

 

비트코인 살까? 팔까? 코인사이렌이 알려드립니다!

 

 

15년 전만해도 ‘코인=1달러’

 

코인이 화폐로서 첫 거래가 된 것은 2010년. 1만 개의 비트코인으로 25달러짜리 피자 2판을 시켜 먹은 것이 처음 코인으로서 실제 상품을 사는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그 당시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1달러였지만, 그로부터 15년이 흐른 지금의 비트코인은 1억 4천 만 원에 이르는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외의 다른 가상화폐 상품들이 생겨나고, 확대되면서 코인 투자에 뛰어드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국내 가상 자산 거래 대금이 동월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합한 것과 맞먹을 정도로 코인 시장은 국내 주식시장과 이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규모가 되었습니다. 최근 발표한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보고서 2025’에 의하면 전년(2024년) 대비 가상화폐 투자할 의향을 묻는 설문에 “그렇다”라고 응답한 투자자 비율이 2배가량 증가했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2028년 전세계 코인 시장의 규모는 19억 25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코인 시장의 확대는 현재 진행형으로 보입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코인의 양날

 

15년 만에 코인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꾸준히 투자자가 몰리는 이유는 바로, 높은 가격 변동에 있는데요. 가격 변동의 폭이 무척 크기 때문에 시세의 저점에 있는 코인을 사들인 후 고점에 판매하여 차액으로 이익을 보는 형태로 빠르게 투자금을 불릴 수 있다는 점이 많은 투자자들을 모으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란 말이 있듯이 가격 변동이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는 점이 큰 리스크입니다. 정치적 상황이나, 사회적 이슈, 저명한 경제학자의 의견 하나에도 급등과 급락을 넘나들 정도로 변수들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이지요. 이런 특징으로 인해 코인을 언제 사고팔아야 하는지 적절한 타이밍을 보기 위해 밤낮으로 투자자들은 시세 그래프를 보는데요. 그렇다면 코인의 등락을 미리 예측하여 보다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코인 거래 예측 및 투자 분석의 핵심, 데이터 분석

 

기존 주식 시장에는 재무제표, 사업 보고서 등 투자자들이 기업 경영상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반드시 공개하도록 하는 공시 시스템이 존재하는데요. 이를 검증 및 감독하는 기관도 있어 투자자들이 신뢰도 높은 정보를 토대로 투자를 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주가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여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것이지요.

기존 주식 시장에서와 같이 코인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방법은 바로 데이터, 즉 정보 분석에 있습니다.

 

 

 

사실 데이터는 기존 주식 시장과 달리 네트워크 유저들 모두에게 공개되고 있는데요. 온체인 데이터는 블록체인에 새겨진 검증된 데이터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데이터이며 네트워크 유저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지만, 어려운 코드 형태로 있기에 볼 수 있어도 분석을 할 수 없으니 눈 뜬 장님처럼 의미 없는 문자열로만 보이는 것이죠.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은 데이터로 코인의 거래 흐름을 예측하려고 해도 데이터 분석이 되지 않아 결국에는 코인 소유주(프로젝트)가 공개하는 정보에만 의존하게 됩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코인 소유주가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공유하게 되면 투자자들은 객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정보가 없어 불안정한 투자를 하게 될 것입니다.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갤럭시아메타버스

 

이런 코인 금융 시장의 리스크를 보완하고자 최근 ‘갤럭시아메타버스’에서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하는 ‘코인사이렌’ 서비스를 오픈하였는데요.

어떻게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하여 코인 시장을 예측하는지 지갑 주소로 예를 들어볼까요? 블록체인 거래를 하면 해당 네트워크에서 지갑 간의 거래 내역은 16진수 문자열의 암호 숫자처럼 나열된 형태로 보입니다. 이를 분석하여 지갑의 주인이 누구인지 추리하고 라벨링 하여 분류합니다. 그렇게 되면 꾸준히 코인 거래량이 많은 가상 자산 거래소의 지갑이나 혹은 코인 거래의 큰 손인 대규모 코인 투자자 ‘고래’ 지갑을 추적할 수 있고, 그동안의 거래 내역을 분석하여 매수와 매도 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온체인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한 내용은 ‘코인사이렌’을 통해 리포트 형식으로 공개되는데요. ‘코인사이렌’은 누구나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거래 동향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 블록체인 거래의 특징인 ‘정보의 투명성’을 지향하여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찾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살까? 팔까? 코인사이렌이 알려드립니다

갤럭시아메타버스의 새로운 서비스, 코인사이렌의 큰 특징은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술과 AI 기술이 결합된 기능이라는 점입니다. AI 기술을 통해 온체인 데이터와 매매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주기적으로 가격 상승 및 하락 가능성을 보여주거나 혹은 단기적으로 상승 및 하락 가능성을 추론하여 주목할 만한 코인 리스트를 보여줍니다.

또한 코인사이렌을 통해 거래소 지갑의 잔고의 정도 혹은 중앙화 거래소 지갑의 수량 데이터를 보고 현재 코인 거래 시장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거래소 잔고가 감소했다면, 이는 외부 지갑으로 많은 금액이 나갔다는 뜻이며 이는 장기 보유를 위한 코인 구매량이 늘어났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수요량보다 공급량이 적어 코인 금액이 증가할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는 것이죠. 중앙화 거래소가 보유한 지갑의 수가 많은 경우에는 거래소 잔고가 많은 상태이고, 이는 거래가 활발하고 유동성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여 단타 투자에 적합하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코인 시장 해석은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다른 지표들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인사이렌은 기술과 기능을 통해 단순한 데이터 제공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공간의 장점을 살려 커뮤니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코인 시장의 이슈들을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도 하며, 투표를 통해 투자자들의 경향이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객관적인 지표와 더불어 실제 투자자들의 의견들과 흐름을 파악하여 보다 현명한 코인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투자하는 효성의 큰 그림

 

효성은 예전부터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는데요. 최근까지 로블록스와 콜라보레이션한 캠페인 등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으며, NFT 사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효성티앤에스는 2023년부터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와 함께 가상화폐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효성이 갖고 있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뱅킹 솔루션에서 더욱 확대된 미래의 금융 시장인 가상세계의 금융에도 발 빠르게 선도할 수 있도록 꾸준히 투자와 연구를 할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금융의 흐름에 효성은 함께 진화하고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