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가 주목하는 책 EP.2 일잘러가 성장하는 조직은 따로 있다, 자유와 책임 문화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책

일잘러가 성장하는 조직은 따로 있다.
일 잘하는 사람이 모인 조직이 항상 최고의 성과를 내는 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진짜 성장을 이루는 조직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넷플릭스의 성공 뒤에 숨겨진 문화와 리더십, 세계적인 팀들의 협업 비결, 그리고 픽사의 창의성을 이끈 리더의 통찰까지!
오늘은 패티 맥코드의 『넷플릭스 성장의 비밀 POWERFUL』, 대니얼 코일의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애드 캣멀의 『창의성을 지휘하라』를 통해 '일잘러'와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비결을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위대함을 찾는 조직을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닐 블루먼솔, 와비파커 공동 창업자 겸 CEO
성공하는 집단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고 싶다면, 이보다 더 확실한 가이드는 없을 것이다.
-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1등의 습관』 저자
혁신의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쓴 도서 가운데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책이다.
- 게피 P. 피사노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

넷플릭스는 어떻게 일할까?
『파워풀』은 14년간 넷플릭스의 기업문화를 설계하고 실행한 전 최고인재책임자 패티 맥코드가 쓴 책으로, 넷플릭스의 성공을 가능하게 한 기업문화의 핵심 원칙을 소개하는데요.
이 책은 넷플릭스의 독특한 "자유와 책임" 문화가 어떻게 높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조직을 이끌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원칙을 제공하죠. 넷플릭스의 성장은 복잡한 정책과 시스템이 아닌, 불필요한 절차를 제거하고 본질적인 가치를 강화한 문화적 실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업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이 더 나은 방식으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넷플릭스의 성공 사례를 통해, 변화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강력한 영감을 줄 것입니다.

우리는 진실을 말해야 한다
모든 직원은 극도의 솔직함을 실천해야 한다. 서로 간에는 물론 경영진에게도 시의적절하게 만나서 진실을 말해야 한다.
개인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는 우리 시대 가장 큰 과제와 씨름하는 리더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 조준호, LG인화원 사장

앞서가는 이유는 똑똑해서가 아니다. 더 영리하게 협동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는 대니얼 코일이 긴밀한 협업이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조직 문화 필독서입니다.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며,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워싱턴포스트》, 《블룸버그》, 《라이브러리저널》 선정 올해의 책으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책은 실리콘밸리 기업, 미 해군 특수부대, NBA 팀 등 성공한 조직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팀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3가지 문화 코드를 제시하죠. 신수정, 애덤 그랜트, 에이미 에드먼슨, 찰스 두히그, 세스 고딘 등 세계적 경영 전문가들의 강력 추천을 받았으며, 실제 리더와 팀원들에게도 "곧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매뉴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조직 성과의 비밀을 알고 싶은 리더와 팀원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서로의 흔적을 공유해야 한다.
가까운 거리에서 시선을 맞추고 서로의 흔적을 공유하는 단순한 행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매우 중요하다.
오랫동안 이 책을 기다려왔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훌륭하다. 이 책만 있으면, 조직 문화를 다룬 다른 책들은 모두 물에 던져버려도 좋다. - 애덤 그랜트,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저자,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왜 회의는 매일 조용하기만 할까? 픽사의 회의법 : 브레인 트러스트
『창의성을 지휘하라』는 픽사의 공동창업자이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장인 에드 캣멀이 지속 가능한 창의적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방법을 담은 책인데요.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30년간의 경영 경험과 통찰을 집약했으며, 창의적 기업의 롤모델인 픽사의 혁신적 문화와 시스템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IBM 글로벌 CEO 스터디(2010)에서 전 세계 CEO들이 미래 경영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창의성을 꼽은 바와 같이, 이 책은 창의적 조직문화를 고민하는 기업에 실질적 해답을 제시하죠. 《파이낸셜타임스》는 최고의 경영도서로, 《월스트리트 저널》은 픽사 팬과 경영 독자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직 혁신 분야의 권위자인 로버트 서튼 교수는 “창의적 조직 구축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극찬했습니다. 창의적 조직을 만들고 싶은 리더와 팀원들에게 픽사만의 실질적인 전략과 영감을 전하는 책입니다:)

정직함이 아닌 솔직한 조직을 만들어라
솔직함은 그림의 떡이 아닌 결정적인 재료다. 솔직함이 없으면 신뢰가 없고, 신뢰가 없으면 창의적 협업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현상 유지하는 일에만 급급하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관성을 깨는 것에 관한 책이다.- 세스 고딘,〈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트볼 선디Meatball Sundae》 등 저자
이 세 권의 책에서 발견한 통찰과 비결로, '일잘러'와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길을 찾아보세요. 성장이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여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