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맥주,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효성은 지금, HYOSUNG NOW
‘제대로 고르고, 조화롭게 즐겨라!’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와 함께 효성인이 즐겨 만들어 먹는 초간편 맥주 안주는 무엇일까요?
10분이면 충분한! 맥주 안주 레시피를 다양하게 소개해드릴게요!
가지 바이트부터 샐러드 파스타까지, 다양하게 즐겨주세요~!
즐기는 레시피도 가지가지, 가지 바이트
“여름이 제철인 가지는 먹는 방법도 여러 가지. 찌거나 볶아 양념에 무쳐 먹거나 덮밥, 튀김, 구이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맥주 안주가 필요할 때 저의 선택은 가지 바이트! 요리에 재능과 흥미가 없는 사람도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죠. 무엇보다 간단한 재료로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맛을 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랍니다.”
<Recipe>
■ 재료
가지 1개, 마늘 5톨, 양파 1/3개, 올리브유, 토마토소스, 통후추, 그라노파다노 치즈
■ 만들기
1. 가지를 1㎝ 간격으로 자르고 마늘 5톨과 양파 1/3개를 잘게 썰어준다.
2.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자른 가지를 넣고 중약불로 노릇하게 굽는다.
3. 팬에서 가지를 꺼내고, 마늘과 양파를 중불에서 1분 정도 볶는다.
4. 구운 가지 위에 볶은 마늘과 양파를 얹고 토마토소스를 올려준다.
5. 통후추를 뿌리고 그라노파다노 치즈를 양껏 갈아 마무리한다.
안주에 진심! 마늘빵과 통감자 버터구이
“평소 집에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직접 만든 요리에 맥주를 곁들이는 시간을 더욱 ‘애정’하지요.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그럴싸한 모양새와 맛으로 지인들에게 인정받은 맥주 안주를 소개합니다.
레시피만 잘 따라 한다면 실패 확률 제로! 한번 맛보면 누구나 엄지 척! 모두들 맛있게 만들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Recipe>
■ 마늘빵 재료
바게트 또는 식빵, 다진 마늘, 버터, 설탕, 파슬리 가루
■ 만들기
1. 다진 마늘과 버터(또는 마요네즈), 설탕, 파슬리 가루를 섞는다. (3:1:1:1 비율)
2. 1번의 재료를 골고루 바른 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에서15분간 조리한다.
■ 통감자 버터구이 재료
감자, 버터, 소금, 후추, 파슬리 가루
■ 만들기
1. 냄비에 물 적당량과 감자를 넣고 살짝 쪄준다. 감자가 작으면 생략 가능!
2. 에어프라이어에 찐 감자를 넣고 그 위에 버터 조각을 올린 뒤 190℃에서 20분간 조리한다.
3. 감자에 소금, 후추를 적당히 뿌려 200℃에서 10분 더 조리한다.
4. 구운 감자를 그릇에 담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면 휴게소의 ‘그 맛’ 완성!
맛있게 건강한, 샐러드 파스타
“샐러드 파스타를 맥주 안주로 즐겨 먹어요. 파스타라서 무겁지 않냐고요? 양 조절만 잘하면 이보다 건강한 안주도 없습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면을 삶는 파스타 쿠커와 미리 사놓은 유러피언 샐러드 채소로 간단히 만들기 때문에 10분이면 OK! 때로 포만감을 느끼고 싶을 땐 닭 가슴살을 추가하고, 치즈로 풍미를 더하기도 합니다.
무더운 여름밤, 10분 만에 뚝딱 만든 안주와 시원한 맥주 한 잔에 행복을 맛봅니다.”
<Recipe>
■ 재료
파스타, 유러피언 샐러드 채소, 바질 페스토, 올리브 슬라이스
■ 만들기
1. 파스타 쿠커에 파스타와 물을 담아 전자레인지에 6분간 돌린다.
2. 파스타가 익는 동안 유러피언 샐러드 채소를 씻어 물기를 빼준다.
3. 익힌 파스타와 샐러드 채소를 그릇에 담고 바질 페스토, 올리브 슬라이스를 넣는다.
4. 취향에 맞는 소스를 뿌려 맛있게 먹는다.
더불어 세빛섬 PB 수제 맥주가 출시됐습니다! 효성이 운영하는 세빛섬에서 PB 수제 맥주(500㎖) 2종을 만나보세요. ‘세빛 루미아 필스너’는 약간 쌉싸래하면서 청량감이 느껴지고, ‘세빛 루미아 유자에일’은 은은한 유자 향이 일품입니다.
* 카페돌체 세빛섬점에서 구매·취식 가능하고, 이솔라와 채빛퀴진에서는 구매만 가능.
여러분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무엇을 하시나요? 아직 고민중이시라면, 오늘 소개해 드린 맥주 초간편 안주 레시피 만들고 시원한 맥주 한 잔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