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인기 수제맥주 ‘루미아’, 캔으로 출시
- ‘세빛 루미아 유자에일’, ‘세빛 루미아 필스너’ 2종 새로 선보여
- 세빛섬 채빛퀴진, 이솔라, 카페 돌체 등에서 구입 가능
- 방문객들 기념품으로도 인기 끌 듯
세빛섬의 인기 수제 맥주인 ‘세빛 루미아’가 캔 맥주로 출시됐습니다.
‘빛의 예술’이라는 뜻이 있는 세빛 루미아는 지난 5월 세빛섬의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 퀴진’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이솔라’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받아왔습니다.
세빛 루미아는 고객들의 요청이 지속해서 늘어나면서 캔 맥주 출시로 이어졌습니다. 수제 맥주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세빛섬을 찾는 방문객들의 기념품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빛 루미아 캔맥주는 한국 남해에서 나는 최고 등급의 유자로 만든 ‘세빛 루미아 유자에일’, 인상적인 꿀맛과 가벼운 꽃 향이 도는 ‘세빛 루미아 필스너’ 등 2종입니다.
세빛 루미아는 세빛섬 내 카페 돌체, 이솔라, 채빛 퀴진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카페 돌체에서는 구입 후 취음도 가능합니다.
한편,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세빛섬은 지난 2014년부터 효성티앤씨가 운영해 온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문화 및 이벤트 행사가 열리면서 외국 관광객이 필수적으로 찾아야 할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세빛섬에서는 효성티앤씨의 리싸이클 섬유인 ‘리젠(regen)’ 으로 만든 ‘플리츠마마’와 천연 종이 가죽으로 만든 ‘J.eunica’의 가방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