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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1083건)

[토닥토닥 인문학] 거미에게 공감하다, 그리고 배우다

효성 블로그의 새 코너 ‘토닥토닥 인문학’은 이름 그대로입니다. 우리를 토닥토닥 위로하는 인문학, ‘괜찮아요- 당신은 잘 하고 있어요’라고 말해주는 인문학, 그런 지성을 함께 나누는 코너죠. 첫 순서로, 거미를 한 번 만나볼까 합니다. ‘응? 거미와 인문학이 무슨 상관···?’ 이렇게 의아해 하실 분들도 계실 텐데요. 거미의 일상은 왠지 직장 생활과 닮았습니다. 아시다시피 거미는 거미줄에 걸린 먹이만 먹으며 살아가죠. 거미줄이 끊기면 거미의 밥줄(?)도 끊기는 셈입니다. 거미의 거미줄과 직장인의 회사, 서로 유사성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직장인이 쉽게 회사를 그만두기 어렵듯, 거미도 거미줄을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직장인과 거미는 자유롭지 못한 존재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거미를 ..

[E·R·C]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슈키워드 ‘데이터 경제, 그리고 데이터 3법’

‘데이터 경제(Data Economy)’라는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제4차 산업혁명을 얘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개념이죠.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데이터 경제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데이터의 활용이 다른 산업의 촉매 역할을 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경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련법 개편이 수반되는데요. 이른바 ‘데이터 3법’이 바로 그것입니다. 효성그룹 블로그의 새 코너, ‘E·R·C(E 정도는 R아야 할 C사)’. 첫 순서로 데이터 경제와 데이터 3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데이터 경제, 우리 일상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데이터 경제란 한마디로, 데이터를 통해 경제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데이터 자체가 경제적 가치를 지닌다는 말이기도 하죠..

영화가 들려주는 뇌 과학 이야기 ‘뇌를 100% 사용하면 초능력이 생길까?’

기억력을 관할하는 해마를 자극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는 영화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품게 합니다. - 우리는 뇌의 10%만 사용한다? 인간이 뇌를 100% 사용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영화 는 인간이 뇌의 24%를 사용하면 신체를, 62%를 사용하면 타인의 행동까지 통제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주인공 루시는 뇌를 100% 사용하게 되면서 초능력을 얻습니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5%가 ‘인간은 뇌의 10%만 사용한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인간의 뇌 사용량이 10% 미만이라는 설이 사실일까요? 뇌신경 학자들에 따르면 이는 거짓입니다. 이 글을 읽는 지금 당신의 뇌는 전전두엽이 활성화되고 있고, 점심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해마, 대뇌피질, 편도체 등 뇌의..

[직장인 B급 뉴스] 회삿밥 먹다 보면 급체 대신 급여체

“다름이 아니고…”‘시간 안 뺏을 테니 들어봐라’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내가 한 짓이 아니다’ “문제가 될 수 있어서…”‘내가 혼날 각임’ “사실은..”‘사실이 아니다’ “말씀하신 대로”‘시키는 대로 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이번엔 좀 넘어가자?’ 해석이 필요한가요? 회삿밥 좀 먹다 보면 급체 대신 급여체의 마법에 걸립니다. 직장생활로 배우고, 직장인만 이해하는 급여체로 듣고 말하고 쓰고 읽는 제2의 모국어입니다. - 급여체 레벨 실태조사 *위 급여체의 뜻은 하단의 ‘급여체 사전’에서 공개합니다. 효성의 현직 직장인을 대상으로 ‘급여체 레벨 테스트’를 한 결과, 총 27개의 급여체 중에서 평균 9개를 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여체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과장급’(8~13개)이 전체의 34..

‘철길 따라 추억을, 숲길 따라 힐링을’ 경의선숲길

- 빌딩 숲 사이로 새로운 문화가 꽃피다 뉴욕 센트럴파크와 분위기가 닮아 ‘연트럴파크’로 불리는 경의선숲길. 쉼표 같은 자연이 내어준 자리에 새로운 문화가 만개합니다. 작은 서점들과 갤러리가 밀집한 ‘경의선 책거리’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 책 한 권 들고 나무 아래 벤치에 앉으면 그곳이 곧 서재가 됩니다. 볼거리 가득한 ‘플리마켓’, 기다림조차 즐거운 ‘맛집’들, 돗자리 깔고 앉아 즐기는 기분 좋은 수다에 쉼을 만끽하죠. 그리고 청춘을 노래하는 버스킹 뮤지션이 공원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 길게 이어진 도심의 쉼터 가을의 한낮, 고층 빌딩과 아파트를 빠져나와 잠시 푸른 자연에 몸을 맡깁니다. 하늘을 유영하는 조각구름, 코스모스 향기를 머금은 시원한 바람, 산들바람에 춤추는 갈대가 평화를 선물하죠. 바..

[신입남녀] 직장인 위한 필독 뉴스레터

바쁜 일상 속에서 직장인들이 여유 시간을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책이나 잡지를 챙겨 읽으며 지식을 쌓아야지, 결심했다가도 늘 미루게 되곤 하죠. 본격적으로 자리 잡고 읽기엔 시간이 부족하니까요. 이번 에서는 ‘세상이 너무도 궁금하지만 시간은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매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뉴스레터인데요. 시사,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정보를 내 메일함에 쏙! 넣어주고, 그것도 알기 쉬운 말로 풀어서 설명해주니 참 반가운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출퇴근길에 간단하게 훑어볼 수 있는 알찬 뉴스레터,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세상 돌아가는 것 좀 읽어볼까? 시사 뉴스레터 출처: 뉴닉 맥락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뉴스를 봐도 한눈에 이해하기 어렵죠. 바쁜 업무 시간을 쪼개 일일이..

[한 달에 한 편] 2019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상영작

누구나 보고 듣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려 깊은 해설과 자막으로, 진심 어린 누군가의 목소리로 채워질 이 영화를 보는 내내 그러하도록. 여기 장벽이 없는 영화제에서 말이죠. 어느덧 아홉 해를 맞이한 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1, 2관)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을 비롯해 총 24편의 영화를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화면 음성 해설과 자막을 넣었기에, 장애와 상관없이 다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에서는 어떤 배리어프리 영화를 만나볼 수 있을지 주요 상영작을 소개합니다. - 개막작 출처: 다음 영화 1996│이탈리아, 프랑스, 벨..

온라인 탑골공원, 한 군데가 아니었다?!

‘낡고 오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낡고 오래된 것’에는 그 시절의 ‘어리고 젊었던 우리’가 있습니다. 추억에 잠기는 것은 과거의 그리움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즐거움이 됩니다. 여기 그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 있습니다. 풀 HD도 아니고, 세련된 자막과 그래픽은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애들은 모르는 그 시절, 가장 힙했던 오늘날의 젊은 어르신들이 찾는 온라인 탑골공원. 옛날 방송을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 - 이것이 케이팝의 시초! 옛날 음악방송 인기가요 스트리밍 ‘온라인 탑골공원’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장본인이자,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인정과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팝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곳. 바로 입니다. 에서는 1991년 12월부터..

'짠테크' 잔돈 혁명

소액이라 부담이 없고 적은 돈이지만 차곡차곡 쌓이는 재미에공돈이 생기는 기분까지 느낄 수 있는 ‘짠테크’의 세계. - 잔돈으로 ‘짠테크’ 최근 금융권에 따르면 생활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금액을 저축 또는 투자로 연결하는 ‘잔돈 금융 재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핀테크 업체인 ‘티클’은 카드를 티클 앱과 연동해 1,000원 단위로 잔돈이 쌓이면 자동으로 미래에셋대우의 CMA 계좌로 넘어가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자유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저축해도 이자가 붙죠. 웰컴저축은행의 ‘잔돈모아올림’ 적금은 가입자가 지정한 통장에서 1,000원 미만 또는 1만 원 미만의 돈을 이체할 수 있는 잔돈 적립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정한 계좌에 1만 900원이 있으면 900원이 자동으로 적립되는..

매일 쓰는 물티슈가 플라스틱?

- 과연 물과 티슈로만 만들었을까? 깔끔하게 한 장씩 뽑아 사용한 후 바로 휴지통에 버리면 되는 물티슈. 한국보건사업진흥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기준, 평균 월 55회 이상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 60회 이상 사용하는 비율은 20대 53.8%, 30대는 70.8%로 많은 사람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꼬박꼬박 사용하는 셈이죠. 하지만 이 작고 간편한 물티슈가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데 무려 500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물티슈는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물’과 ‘휴지’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닙니다. 최소 수개월에서 최대 3년 넘게 ‘유통되는 기간’을 버틸 수 있도록 물티슈 원단에 폴리에스터(플라스틱)와 방부제를 첨가하는데요. 플라스틱과 화학약품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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