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P현장탐방] 당신의 동료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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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동료가 궁금합니다. 철강 1 PU의 색다른 워크숍, 그 유쾌한 단합의 현장으로! Be Creative! 이번 달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워크숍을 진행하며 GWP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철강 1 PU를 찾았습니다. 철강 1 PU는 3월 15일~16일에 있었던PU 워크숍을 기점으로 GWP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하나로 똘똘 뭉쳐 고성과를 창출하는 일하기 좋은 일터로 거듭나기 위한 PU 워크숍 혁신, 그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우리는 내 옆자리에서 일하는 동료들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있을까요? 얼마나 자주 소통하고 서로 이해하려 노력할까요? 매일같은 공간에서 긴 시간을 함께 보내는 동료들이지만, 바쁘다는이유로 서로 대화할 여유조차 갖기 힘듭니다. 그렇기에 PU 워크숍은직원 모두가 모여 소통하며 단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철강 1 PU GWP 워크숍 강연 사진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워크숍은 주로 회의의 연장이거나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여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GWP 활동을고민하던 철강1PU는 동료들과 소통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것이공동의 목표를 향해 하나가 되어 일하는 일터를 위해 우선되어야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색다른 워크숍을 기획했습니다.

 

업무에만 국한된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당신의 동료가궁금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철강1PU의 워크숍 현장은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ㅡ^

 

 

서로를 이해하게 된 소통의 시간

 

 

철강1PU 직원들은 줄다리기, 이인삼각 달리기, 단체 줄넘기 등 단합 체육대회를 마친뒤 맛있는 저녁 식사와 함께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의하이라이트는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일터와 업무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사전에실시한 설문조사 발표회. PU 내 대리들은 사전에 ‘당신의 동료가 궁금합니다’라는 주제로업무 내•외적인 요인들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준비했습니다.

 

 

철강 1 PU GWP 워크숍 단합대회 사진입니다.

 

 

재미를 유발하는 것부터서로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한 것까지 수많은 질문과 대답이 오갔고 때로는 웃음을 지으며때로는 진지하게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팀워크 형성을 위해 고민할 것이 무엇인지확인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철강1PU 직원들은 동료에게 집중한 워크숍이 매우 뜻깊었으며,서로에 대한 이해와 단단해진 조직력을 바탕으로 일터에서도 더욱 힘차게 일할 수 있을 것같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즐겁게 만들어가는 GWP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협업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고자본이 많더라도 구성원들이 협동심을 갖고 조직적으로 일하지 않으면 좋은 성과를 거둘수 없습니다.

 

 

철강 1 PU GWP 워크숍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서로에대한 이해와 신뢰, 친밀감으로 팀워크를 다지고, 하나된 목표 의식을 갖고 각자의 책임을다하면서 즐겁게 일한다면 곧 지속적인 고성과 창출과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워크숍, 그 이후의 이야기

 

 

철강1PU는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워크숍 기간 동안 동료에 대한 설문조사와더불어 일반 업무와 복지에 관련된 제반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토론했습니다.

 

 

워크숍 일정을 마치고 버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자리에서논의된 개선 제안에 대한 내용은 GWP 활동과 더불어 현업에 돌아와서도 해결을 위해지속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워크숍 일정표입니다.

 

 

Mini Interview

 

 

“워크숍 때 직원들 호응이 좋아 뿌듯했습니다. GWP 활동 취지에 맞는 워크숍을 만들자는PU장님 말씀에 따라 철강 1 PU 대리 11명이 모두 자기 일처럼 열심히 준비한 시간이 빛을 발한 것 같았습니다. 우리 조직원들의 새로운 모습도 알게 되고 따뜻한 진심과 팀에 대한 열정 을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철강 1 PU 후판팀 반규태 대리

 

 

“이번 워크숍을 위해 진행했던 설문조사 결과 에서 정말 놀라웠던 것은 팀장님들도 연차를 무척 쓰고 싶어 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팀원들 인사 평가 때에도 상상 이상의 고민을 하시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그동안 몰랐던 팀장님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철강 1 PU 자동차강판팀 김기호 대리

 

“철강 1 PU의 젊음과 열정, 그리고 착한 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PU의 막내인 저보다 더 넘치는 에너지로 줄을 넘고 달리시던 팀장님과 선배님들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긴 시간 함께 업무를 하면서도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철강 1 PU 선재팀 소윤주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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