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효성인이 높이는 나눔의 온도

Story/효성

효성인이 높이는 나눔의 온도 - 매칭그랜트와 헌혈 이야기

 

 

누군가를 돕기 위해 여유 시간을 내고 그들에게 마음을 다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기 자신이 가진 것 안에서 남에게 베푸는 기쁨에 나서 사랑의 온도를 뜨겁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효성임직원의 나눔 이야기를 들여다볼까요?

 

 

하나,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

 

 

2013년 3월 19일 마포 본사 지하 1층 강당에는 오전부터 헌혈을 하기 위해 모인 사우들로 북적였습니다. 사우들은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헌혈 후에는 수령한 헌혈 증서와 기존에 사우들이 보관했던 헌혈 증서를 모아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사우에게는 혈액 검사 결과서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답니다.

 

 

약 100여 명의 임직원이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위한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효성은 연 2회 마포 본사를 포함해 각 지방사업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약 100여 명의 임직원이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위한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효성은 연 2회 마포 본사를 포함해 각 지방사업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지난 2012년 4월 개최한 ‘헌혈영웅 캠페인’에서 최신 설비를 갖춘 헌혈버스를 기증하는 등 효성 임직원은 헌혈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데요. 본사뿐 아니라 창원, 구미, 울산, 조치원, 안양 등 지방사업장도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죠? 창원공장은 1월 말 200여 명의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실시했습니다. 구미공장 역시 임직원 58명이 헌혈에 동참한 것은 물론 35장의 헌혈 증서를 기증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어요. 안양공장은 2013년 5월과 9월, 조치원공장은 7월, 울산공장은 9월에 헌혈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구미공장과 창원공장은 각각 6월과 7월에 한번 더 진행할 계획입니다!

 

 

둘, 임직원 모금 통한 사랑 나누기

 

 

효성은 3월 13일 마포구청에 ‘사랑의 쌀’ 500포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기부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013년 3월 13일, 임직원과 회사의 정성을 하나로 모은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마포구 이웃에게 ‘사랑의 쌀’ 500포대를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 2013년 3월 13일, 임직원과 회사의 정성을 하나로 모은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마포구 이웃에게 ‘사랑의 쌀’ 500포대를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2006년부터 매 분기 이 행사를 통해 마포구 인근 이웃 500세대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또 효성인은 2007년부터 급여에서 희망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회사는 임직원이 낸 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적극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되며 나눔의 기쁨을 전합니다. 2012년 마포 본사에서 모인 기부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과 김장김치 나눔 행사, 희망나눔 페스티벌 등에 사용됐으며, 각 사업장에서 모인 금액은 저소득층 지원과 농촌 돕기, 불우 청소년 장학 지원 등에 쓰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