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미엄효성, 광주에 토요타 브랜드 론칭

Story/효성

 

 

 

 

▲19일 개최된 토요타 광주 전시장 오픈 행사에서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5번째)과
김광철 더프리미엄효성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3번째)등 관게자가 테이프 커팅식을 가지고 있는 모습

 

 

효성의 계열사인 더프리미엄효성이 광주에 토요타 브랜드를 론칭,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의 지방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더프리미엄효성은 9월 19일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토요타 광주’ (Toyota Kwangju, 딜러 : 더프리미엄효성㈜)의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토요타 광주’ 전시장은 총 면적 320㎡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한데요, 현재 뉴 캠리, 뉴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토요타86, RAV4, 코롤라 등 국내 시판중인 토요타 全모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출시될 크로스오버 ‘벤자’ 를 포함, 소형 스포츠카에서 세단, CUV와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토요타 모델을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토요타 광주’ 전시장은 ‘렉서스 광주’ 와 동일한 건물에 들어서 토요타 브랜드 최초의 ‘Shop in shop’ 개념이 도입되었는데요, 이날 행사장에서 김광철 더프리미엄효성㈜ 사장은 “한번의 전시장 방문을 통해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의 全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으며, 또한 최고의 고객만족도로 평가받는 ‘렉서스 서비스’의 인프라를 공유, 판매 이후 서비스 만족도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전시장 컨셉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토요타 광주는 이번달 9월 초 본격적인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약 2주 만에 30대의 계약실적을 달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뉴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 등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토요타 광주측의 설명입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토요타 브랜드에 대한 광주 전남지역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착실히 준비, 이번 ‘토요타 광주’로 결실을 맺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객에게 전달되는 1대, 1대를 착실히 준비, ‘보다 좋은 자동차와 서비스로 고객에게 미소를 띄게 한다’는 토요타의 경영철학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토요타 광주’ 공식 오픈 행사에서는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과 김광철 더프리미엄효성㈜ 사장을 비롯,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델별 1호차 출고 고객에 대한 차량 전달식도 병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토요타 광주 전시장
-. 주    소: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970-14번지 (전화번호: 062-371-8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