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친화적 효성 속으로

효성/나우

반세기 넘도록 우리 곁에서 삶을 윤택하게 해준 효성의 소재와 기술들. 이 시간들이 쌓여 백 년 기틀을 마련한 지금, 효성의 행보에 무한 동력을 채워 넣어보자.

 

카툰. 하리

참고 자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보고서

 

 

Q. 백 년 효성의 완성은 구성원들의 노력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효성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관성적인 생각을 버리고 보다 창조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팁을 알려주세요.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더 나은 대안이 있는데 늘 하던 방식으로 행동하고 사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아인슈텔룽 효과’라고 합니다. 사고의 전환을 가져오지 못하고 전통적 사고에 사로잡힌 상태를 말하는데요. 관성적인 태도를 경계하기 위해 지금부터 아인슈텔룽 효과를 줄이는 습관을 들여보는 건 어떨까요.

 

아인슈텔룽 효과 줄이기

■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마음속에 떠오르는 첫 번째 생각대로 하지 않는다. 대신 집중력을 넓힌다.
■ 지식을 배양하고 확장한다. 다른 분야에 대한 지식에 의존하면 다양한 시선에서 사물을 보는 데 도움이 된다.
■ ‘잘 알고 있다’거나 ‘아는데 왜 다른 방법으로 해봐야 하느냐’ 등의 생각들은 아인슈텔룽 효과로 이어지므로 지양한다.
■ 주위 사람들의 말을 통해 다른 관점에 주의를 기울이고, 창조적이며 유연하게 사고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훈련한다.

 

 

Q. 최근 기업의 평균 수명이 줄어들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봤는데, 그래서 효성의 56주년이 더 뜻깊습니다. 평균 수명을 넘어 백 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효성처럼 장수 기업의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기업의 수명이 점점 짧아지고 있음에도 효성을 비롯한 몇몇 기업들이 수십 년, 나아가 수백 년간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수 기업들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발견됐습니다. 첫째, 시대와 환경 변화에 발맞춰 사업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재편했고, 두 번째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R&D)로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등 독자적인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협력 업체·소비자·임직원 등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지켜왔다는 점이 동일했습니다. 실제 장수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이나 사회적 공헌도를 매우 중요한 기업 가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효성이 지속 가능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지요.

 

기업 벤처링으로 미래 성장 동력 구축

태생부터 디지털 DNA를 보유한 스타트업의 경우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전문가들은 기존 기업으로서는 스타트업과 협업하는 기업 벤처링이 일종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기업 벤처링의 방법으로는 기업이 제시하는 특정 문제에 대해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시하고, 경쟁을 거쳐 우승한 스타트업에 기업이 혜택을 주는 경진 대회를 개최하거나 기업이 초기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함으로써 고객이 되는 벤처 고객 방식, 전문 기관을 활용해 기업의 신사업 개발에 적합한 스타트업을 직접 육성하는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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