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그리드] 40년 노하우로 똑똑한 전력망 <스마트 그리드> 시장을 선도하는 효성

Story/효성

40년 노하우로 똑똑한 전력망
<스마트 그리드> 시장을 선도하는 효성


국내 중전기기분양의 대표주자인 효성은 40여년의 전력사업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력효율화 및 전기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데요,
스마트 그리드가 뭔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지금부터 'My Friend, 효성'이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스마트 그리드는 한마디로 '똑똑한 전력망'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기존의 전력 생산, 운반,
소비 과정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여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인 것입니다. 즉,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효율성을 높인 것이지요.

쉽게 예를 들면,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TV, 냉장고와 같은 전자제품뿐 아니라 공장에서 돌아가는
산업용 장비들까지 전기가 흐르는 모든 것을 묶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신개념 시스템입니다.
국내 중전기기분야의 대표주자인 효성은 40여 년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효율화 및 전기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선도해오고 있지요.




특히 효성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를 말씀드리면, 최근 신재생 에너지 관심이
높아지면서 FACTS 설비 수요가 늘어나 국내기술로 상용화하지 못해 매번 수입에 의존 해오던 중,
2006년 국책과제로 한국전력과 효성이 공동으로 345kV 100MVA 스태콤을 국내 최초로 개발
계기가 컸답니다!

현재 시운전도 완료된 상태이며, 2010년 말에는 제주도에는 행원풍력단지에 스마트그리드
종합관제센터(TOC)
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데요. 세계 전력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의 심장부로, 사업 대상이 된 각 가정에서는 이미 스마트그리드의 대단한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에 기존 4만 5000원 정도 나오던 전기요금이 스마트 그리드를 설치하고 난
후에는 무려 1,100원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하니까요!





제주도에는 효성의 풍력발전단지도 있지요? 바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인데요,
내년 초까지 서귀포시 가시리에 15㎿급 대형 풍력발전단지가 가동될 예정으로 유엔청정개발체제
(CDM) 사업으로 등록 준비 중일 정도입니다. 특히 효성이 포함된 국내에서 개발된 제품을 이용해
대규모 단지를 구성한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트랙레코드(실적)를 쌓아 국내 업체들이 해외로
진출하는데 기반이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그리드의 한 분야인 전기자동차 분야에서도 효성은 충전장치와 고효율 모터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국내 모터시장 1위를 지속해서 유지하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모터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기술력을 뽐냈습니다.




큰 그림은 이제 막 그려지고 있지만 이미 스마트 그리드의 위력은 체감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전기료를 아껴주는 스마트 그리드! 자연 그대로의 에너지를 이용한 차세대 전력망으로 급부상
하겠지요?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효성의 스마트 그리드! 
앞으로 더욱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