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LH가 선정한 올해의 우수시공업체

 

- 김제대검산 아파트 등 3개 현장, ‘주거 부문’ 우수시공업체로 선정

 

진흥기업㈜이 품질에 대한 기술력과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진흥기업은 LH의 2021년 준공지구에 대한 시공평가 결과에 따라 2022년도 ‘주거 부문’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었는데요, 선정된 대상현장은 △김제대검산 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화성비봉 A-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인천영종 A67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입니다. 3군데 모두 LH가 발주해 진흥기업이 메인 시공사로 선정된 현장이죠.

 

김제대검산 아파트는 지하 1층 ~ 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2019년 4월 착수하여 21년 3월 준공을 마치고 21년 09월에 입주를 완료했습니다. 공사 수행 중 두 번의 품질 우수 격려장을 수상한 바 있죠.

 

화성비봉 아파트는 지하 1층 ~ 지상 24층 3개동 규모로 2018년 12월에 착수하여 21년 5월 준공을 끝내고 21년 12월 입주를 완료했습니다. 두 현장 모두 고객품질평가도 마쳤습니다.

 

인천영종 아파트는 19년 12월에 착수하여 22년 1월에 준공한 뒤 22년 03월 입주를 시작하였으며, 20년 12월에는 품질 우수 격려장을 수상하였습니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당사는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안전으로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실천하며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총 77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심사해 진흥기업을 포함 10개 회사를 우수시공업체로 선정했습니다. 이 외에 품질우수업체, 우수전문건설업체, 우수기능인 부문 등도 함께 시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