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플로깅, 지구를 지켜라!

효성/나우

 

글. 이미선

사진. 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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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달리기 START!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생태계 보전에 동참하고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 말인 ‘플로카 업’과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일컫죠. 효성첨단소재가 4월 21일 마포대교 북단에서 원효대교와 서강대교 방면으로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고, 효성화학은 22일 한강 반포지구에서 플로깅을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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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쓰레기도 꼼꼼하게”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의 첫 플로깅에는 각각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약 1시간 30분 동안 한강 인근의 산책로와 잔디밭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깨끗하게 보이는 한강 산책로 주변의 풀섶을 들추자 담배꽁초, 사탕 봉지, 빨대, 페트병 뚜껑, 나무젓가락 등 지나치기 쉬운 작은 쓰레기가 많이 발견됐죠. 임직원들은 지치는 기색 없이 작은 쓰레기 하나라도 놓칠세라 주변을 꼼꼼히 살피며 플로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행사는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의 ESG경영팀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오프라인 활동으로, 사업장이 속한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지키면서 보람까지 챙길 수 있는 플로깅을 연례행사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임직원이 합심해 생활 속 환경보호에 직접 나서면서 지속 가능 경영의 척도인 ESG 경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효성그룹. 효성인들의 ESG 경영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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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과 함께한 플로깅

 

 

“한강에 버려진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쓰레기를 발견할 때마다 해양 생물, 우리 주변의 동식물이 아파하는 모습이 겹쳐졌어요. 제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로 동물들이 고통을 받은 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오늘 행사처럼 회사 차원에서 지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계속되길 바라고, 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효성첨단소재 브랜드마케팅팀 노진영 과장

 

 

“플로깅은 젊은 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이번 캠페인 역시 효성의 청년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에 효성 임직원이 참여하면 더욱 의미가 깊을 거 같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ESG를 같이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효성첨단소재는 앞으로도 ESG 제고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겠습니다.”

효성첨단소재 ESG경영팀 조하정 대리

 

 

“평소 ‘내 쓰레기만 잘 버리면 되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쓰레기 종류를 보니 일부러 버린 게 아니라 꼼꼼히 챙기지 않아 잊은 쓰레기들이 대부분인 것 같았어요. 플로깅하는 과정에서 ‘쓰레기를 잘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쓰레기를 잘 주워야겠다’라는 다짐으로 바뀌었죠. 그런데 주운 쓰레기가 거의 일회용품이나 썩지 않는 플라스틱이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진짜 환경을 위한다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겠다’는 결심을 했답니다.”

효성화학 POK사업단 기획관리팀 박희수 사원

 

 

“사무실에만 앉아 있으면 갑갑할 때가 있는데,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몸을 움직이니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일을 했다는 생각에 보람도 크고요. 한국인 대부분이 시민의식이 높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을 텐데,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작은 쓰레기가 꽤 많아 놀랐습니다. 저도 그동안 무심코 쓰레기를 흘리진 않았는지 반성하게 됐고요. 앞으로 더 주의해야겠습니다.”

효성화학 포장산업영업팀 이종인 사원

 

 

“회사에서 진행하는 정화 활동에 종종 참여했지만 플로깅은 처음이에요. 한강에 나와 직원들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이라 그런지 더욱 뿌듯합니다. 플로깅뿐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환경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면 좋겠어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저도 꾸준히 참여해서 ‘환경 지킴이’로 거듭나고 싶고요. 오늘은 동료들과 함께했지만 다음에는 가족과 플로깅에 도전해볼까 해요. 다른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효성첨단소재 ESG경영팀 김완수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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