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효성뉴스] 효성중공업, 양동기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내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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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양동기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내정

 

 

효성중공업이 2월 18일 양동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대우건설에 입사했다. 대우건설에서 주택사업 본부장, 건축•주택 상품개발 및 외주구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건축•주택 분야에 정통한 인물이다. 효성중공업은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등 효성 건설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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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페트병 수거 캠페인 실시

 

 

효성티앤씨가 2월 14일부터 본사 임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페트병 수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6월까지 1차, 12월까지 2차 수거를 진행, 차수마다 페트병이 4,000개 이상 모이면 직원들에게 플리츠마마의 파우치, 크로스백 등 4종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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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닥스 셔츠와 리젠 넥타이 출시

 

 

2월 7일 효성티앤씨의 폐페트병 리사이클 섬유 리젠으로 만든 넥타이가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 ‘닥스 셔츠’에서 출시됐다. 이번에 공개된 친환경 넥타이 컬렉션은 리젠 섬유를 100% 적용하며 가치 소비에 적극적인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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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2021년 최우수 기업 표창장 수상

 

 

효성중공업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상생 협력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1년 최우수 기업 표창장’을 받았다. 효성중공업은 앞으로도 중소 협력 업체와 공정한 협력 관계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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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부회장, ‘패션 테스’ 협약식 참석

 

 

2월 10일 이상운 부회장이 산업부 주재로 열린 ‘섬유 패션의 디지털 전환 전략’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 ‘패션 테크’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관련 업계 간의 협약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