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섬유빨] 아스킨으로 만든 티셔츠 & 크레오라로 만든 조거팬츠 체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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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장비빨? 아니 운동은 섬유빨! 효성티앤씨의 섬유 제품들은 특히 운동복에 많이 적용되고 있어요. 어떤 움직임에도 편해야 하고, 격렬한 운동에도 튼튼해야 하며, 땀이 많이 흘러도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는 운동복의 소재. 바로 효성이 만들고 있거든요.

 

그래서 효성인이 직접 입어봤습니다. 효성의 섬유로 만든 운동복을 입고 #오하운을 즐기는 효성인의 리얼섬유체험기 <운동은 섬유빨> 그 두 번째는 아스킨으로 만든 티셔츠와 크레오라로 만든 조거팬츠를 입고 추운 겨울에도 실내에서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효성인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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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섬유빨: ‘아스킨으로 만든 티셔츠’ 체험 후기 (by 윤정 님)

 

요즘 저는 클라이밍에 푹 빠졌어요. 보통 면으로 된 티셔츠를 입고 운동하는데, 하다 보면 더워서 운동복을 살까 하다가 <운동은 섬유빨> 체험 이벤트를 보고 신청하게 됐죠.

 

평소 퇴근하고 바로 운동을 하러 가는데, 면티보다 아스킨 티셔츠는 매우 가볍고 부피도 작아서 짐이 되지 않고 들고 다니기 무척 편했어요. 착용했을 때의 부들부들한 촉감이 너무나도 만족스러웠고, 활동성이 높은 클라이밍 운동에도 걸리적거리는 느낌 없이 편안했습니다. 특히 면티는 땀이 나면 바로 젖어서 색이 변하잖아요? 그런데 아스킨 티셔츠는 땀도 빠르게 증발해서 뽀송뽀송한 상태로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딱 달라붙지 않는 핏도 넉넉해서 좋았어요.

 

 

우리 회사가 만들어서가 아니라 소재 자체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 운동할 때는 아스킨 티셔츠를 자주 입게 될 것 같아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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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섬유빨: ‘크레오라로 만든 조거팬츠’ 체험 후기 (by 박철준 님)

 

평소 주중에 퇴근 후 탁구를 치러 4~5일 정도 운동하러 갑니다. 반바지를 입고 운동하면 휴식 시간에 너무 춥고, 츄리닝 같은 긴 바지를 입고 운동하면 아무래도 동작에 무거운 감도 들고, 더운 열기가 빨리 올라와서 불편했어요. 그래서 크레오라로 만든 조거팬츠는 긴 바지인 데다가 운동할 때 움직임도 편할 것 같아서 체험하게 됐죠.

 

체험해본 소감은 바지의 신축성이 좋아서 탁구를 치면서 다리 움직임에 방해를 받는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운동하면서 발생하는 열이나 땀을 식혀주는 것도 반바지를 입었을 때와 비슷했고, 땀도 원활하게 배출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또한, 휴식을 취할 때도 긴 바지라 추운 게 덜했고요. 물론 면 재질의 츄리닝만큼 따뜻하진 않았지만, 기능성을 따지면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겠죠?

 

제가 키 186cm에 몸무게 100kg으로 체격이 큰 편이라, 넉넉한 사이즈의 제품이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신축성 좋은 크레오라로 만든 바지라 충분히 편하게 입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크레오라 직접 한번 입어보면 분명 만족하실 거예요!

 

 

효성티앤씨의 ‘아스킨(askin)’은 독특한 단면과 특수 미네랄을 통해 일반 폴리에스터보다 냉감성이 15% 더 뛰어난 원사입니다. 주로 여름철 소재로 쓰이는데요, 아무래도 운동할 때는 계절에 상관없이 덥고 땀이 나기에 겨울철 실내 운동에서도 꼭 필요한 소재죠. ‘크레오라(creora®)’는 지난 <운동은 섬유빨> 1편에서도 충분히 체험으로 검증된 세계 1위의 스판덱스인 만큼 더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운동할 때 긴 바지가 불편하다면, 크레오라로 만든 제품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은 섬유빨이니까! 추운 겨울에도 운동으로 건강한 땀을 흘리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