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터뷰] 건설영업 직무 인터뷰: 효성중공업 건설PU 도시정비팀 최종휘 사원

효성/채용

 

같은 효성인이지만, 하는 일은 너무도 다릅니다. 효성의 다양한 사업회사, 또 다양한 부서와 팀, 그리고 한 팀에서도 다양한 업무가 존재하죠. ‘내가 지원하려는 직무는 대체 어떤 일을 하게 되는 걸까? 합격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궁금하셨던 취준생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현직 효성인과의 직무 인터뷰 <직터뷰>는 효성의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고, 취준생을 위한 팁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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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터뷰: 효성중공업 건설PU 도시정비팀 최종휘 사원

 

 

Q. 안녕하세요?

 

 

Q. 도시정비팀의 R&R은?

 

제가 속해있는 도시정비팀은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수주와 사업 진행, 인허가, 자금관리 등 정비사업의 전반적인 관리를 책임지는 부서입니다. 도시정비 사업은 정비구역이 지정된 낙후된 지역을 재개발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 재개발 정비 사업으로, 제한된 우리나라 토지에서 향후 발전성이 높은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팀은 개인보다는 팀원끼리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대부분이다 보니, 굉장히 활발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이뤄져요. 자기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윗사람들도 존중해주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출근 후 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사무실에 출근할 때는 보고서나 사업상 검토 서류 등 서류적인 업무를 하고요, 설계팀이나 공사팀, 다른 견적팀 등 유관부서와 업무협의, 결재보고 등의 업무도 합니다. 외근이나 출장을 나갈 때는 주로 협력업체나 조합과의 업무 미팅을 하거나, 현장 설명회나 조합 총회, 이사회 등 필요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대해서는 기한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우고 철저하게 관리하며 업무를 하는 편이에요.

 

 

Q. 건설영업 직무를 선택한 이유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처음에는 건축 직무로 지원을 했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 영업 직무로 발령을 받았어요. 제가 공부한 착공 이후의 건설공법이라든지 그런 것과는 완전 다른 착공 이전 단계인 사업 시행이나 관리처분 인허가, 법적 절차 진행 등이 새롭게 다가왔기 때문에 지금은 매우 흥미롭게 일하고 있어요. 매번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Q. 도시정비팀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일단 외근과 출장이 많다는 건데요. 물론 업무 목적으로 나가는 것이지만, 가끔 사무실에서 답답할 때도 있잖아요. 그때 한 번씩 부산이나 대구를 갈 때 기차 여행을 한다는 마음으로 가면 리프레쉬 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또 영업팀이다 보니 아무래도 사람을 만나는 일이라서 지원적인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Q. 출장이 잦나요?

 

저희 팀에서는 잦은 편이고요, 담당하는 구역이 있어서 대구나 부산 등 지방을 담당하는 분들은 출장이 잦은 편이고, 수도권 담당의 경우 외근이 일주일에 적어도 한두 번은 꼭 있는 것 같아요. 출장을 가면 협력업체나 조합을 만나 업무 협의를 하는데요, 많이 만나고 많이 업무 협의를 할수록 사업이 더 단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Q. 건설영업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유관부서와 협업하고 협의할 일이 많다 보니, 소통하고 조율하는 능력, 즉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건축공학을 전공했지만, 전공과 좀 다른 영업이라는 분야에 와서 새롭게 일을 배우고 지금 잘 적응해서 많은 업무를 담당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부동산 사업이기 때문에 부동산 관련 지식, 특히 도시정비는 법적 절차를 지키면서 진행해야 하므로 관련 법규들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도시정비 쪽에 와서도 일을 잘할 거로 생각합니다.

 

 

Q. 직무 수행을 위해 노력했던 점이나 노력하고 있는 점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는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절차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그 법규들을 지키면서 진행하다 보니까 그 법에 대해서 가장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 또한, 요즘 부동산 정책이 많이 바뀌고 있잖아요. 새로운 지역을 수주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뉴스 기사인데요, 조합 설립 인가가 났다는 정보를 빠르게 접해야 저희도 그에 대해 대응할 수 있어서 뉴스는 많이 보는 편입니다.


Q. 평소 성격도 꼼꼼한 편인지?

 

업무 외적인 부분은 그렇게 철저하지는 않은 성격인 것 같아요. 여러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다 보니, 많은 단계가 엇갈리고 복잡한 부분이 많은데, 제일 중요한 것이 기한이거든요. 어떤 기한 내에 협약서를 끝내야 한다든가, 계약서를 체결한다든가 그런 부분들이 기한 내에 이뤄져야 해서 미리 계획적으로 일정을 세우고 철저하게 관리해서 진행하려고 노력합니다.

 

 

Q. 건설영업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팁을 준다면?

 

 

자소서에는 자신의 경험을 직무에 맞게 잘 녹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경험이 대단하거나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작은 경험이라도 직무와 잘 연관시킨다면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회사에 대한 관심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지원한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몇 명 본 것 같아요.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관심 있게 찾아보면 내가 어떻게 해야 이 회사에 맞는 인재상인지도 알 수 있거든요. 저는 효성중공업에서 진행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견학을 요청하여 설명을 들었던 적이 있어요. 이 경험을 말씀드리니 ‘이런 것까지 해봤구나’라고 하시더라고요. 덕분에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던 것 같습니다.

 

면접 때 현장에 있는 작업자가 짜증을 내거나 트러블을 일으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무조건 제지해야 한다’, ‘막아야 한다’, ‘법적으로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고 대답했는데, 저는 ‘그 작업자의 상황과 마음도 헤아려 봐야 한다’ 답변했어요. 제가 인턴을 했을 때 과장님께서 ‘모든 사람은 각자의 마음에 어떠한 감정이 있을 것이다. 그 감정을 절대 뒤돌아보지 말고 마주해서 그 사람들을 이해하면 협력할 때 조금 더 수월할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신 적이 있어요. 그 말씀처럼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항상 생각하려고 합니다.

 

‘취업은 1승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다면 반드시 언젠가 1승을 할 수 있습니다. 절대 지치지 말고 꾸준하게 도전하여 현업에서 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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