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회장 'VOC 경영' 빛나, 효성그룹 주력 5개사 지난해 호실적

2020. 4. 9. 17:16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의 ‘VOC(Voice Of Customer) 경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주회사인 효성을 포함한 사업회사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주력 5개사는 지난해 총 영업이익 1조10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6년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한 이후 3년 만인데요. 동종업계가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올린 성과라 의미가 남다릅니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조현준 회장의 'VOC 경영'이 있습니다. “해답은 고객의 목소리에 있다”라며 VOC 경영을 강조한 조 회장은 국내외 주요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각 해외사업장과 관련된 최고 지도자나 경영자를 직접 만나 발로 뛰는 현장 경영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조 회장은 90년대 후반부터 최대 섬유 시장인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초석을 다지는 스판덱스 부문의 프로젝트를 직접 이끌었습니다. 그 결과 경쟁심화로 공급초과 상황인 중국에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섬유제품의 판매가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죠. 2000년대 들어서는 중국 외에도 베트남, 터키, 브라질 등 세계 주요 거점에 생산 기지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효성의 스판덱스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게 된 기반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차별화된 기능성과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을 독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조 회장의 주도로 멕시코 정부가 국가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Rural ATM 프로젝트’에 ATM 8,000대 공급업체로 효성티앤에스가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중앙정부와 떨어진 지역주민에게 ATM을 통해 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죠. 조 회장은 IT 사업에 대한 전문가적 지식과 글로벌한 경영 감각을 바탕으로 멕시코 정부의 중점 추진과제에 주목, 해외 판매 확대를 직접 이끌었습니다. 이를 통해 효성티앤에스는 미국, 러시아 등 전 세계 30여 국가의 주요 대형 은행에 공급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전 세계를 누비며 글로벌 감각과 폭넓은 네트워크로 글로벌 효성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조현준 회장의 VOC 경영을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화면 상단으로 올라가는 버튼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