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티타임] 15화. 해피 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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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의 리얼 토크 카메라’ <진지한 티타임> 15화의 주인공은 조금 특별한 생일을 가진 효성인들입니다. 가끔씩 생일이 찾아오기도 하고, 다른 공휴일에 묻혀 지나가기도 하는 남모를 애환(?)을 가진 세 효성인! 효성첨단소재 구매팀 김욱환 사원, 효성중공업 아시아오세아니아영업팀 김현 과장, 효성티앤씨 테크니컬서비스팀 이소영 사원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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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진지한 티타임러

 

효성첨단소재 구매팀 김욱환 사원


올림픽도 아니고,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생일. 윤달 2월 29일은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시간인 365.24일의 오차를 위해 4년에 한 번 1년에 하루를 더한 날입니다. 4년에 딱 하루, 바로 그날 태어난 효성인이 있습니다. 바로 효성첨단소재 구매팀 김욱환 사원인데요. 어떤 해는 내 생일이 없어, 카톡 생일 알림도 뜨지 않는다는 짠한 이야기. 올해 드디어 찾아온 그의 생일, 윤달 2월 29일에 4배 더 생일 축하해주자고요!

 

효성중공업 아시아오세아니아영업팀 김현 과장


사월 초파일이라고 하죠. 4월의 첫 번째 8일이라는 의미로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이자, 효성중공업 아시아오세아니아영업팀 김현 과장이 태어난 날이기도 합니다. 양력 4월 8일에 태어났기에, 음력으로 생일을 챙겼을 때는 늘 부처님 오신 날이 바로 그의 생일! 생일을 두 번 챙긴다는 크나큰 장점이 있다는데요. 우연히 그날 태어났을 뿐 불교는 커녕 부전공으로 OO을 했다는 그의 반전 과거… 어쨌든 다가올 생일을 축하합니다!

 

효성티앤씨 테크니컬서비스팀 이소영 사원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것은 운명적인 운명이었을까요? 효성티앤씨 테크니컬서비스팀 이소영 사원은 집안도 기독교인데다 남편의 직업은 OO이라는데… 이런 운명에도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두 살이 된 건 너무 억울하다는 그녀. 모두가 축제의 분위기인 크리스마스에 그녀의 생일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꼭 축하해주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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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티타임 엿보기


하고 많은 날들 중에 하필이면 그날! 이렇게 특별한 생일, 직장에선 어떻게 보낼까? 내 생일 올해는 왜 없나? 부처님과 예수님과 생일이 같다고요! 생일과 관련된 깜짝 퀴즈 타임까지! 지금 바로 재생 버튼을 클릭하세요!


지금 <진지한 티타임> 15화에서 특별한 생일만큼 특별한 세 효성인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