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원정대’ 효성티앤에스㈜가 소외이웃에게 전한 크리스마스 선물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8년이지만, 아쉬움보다 설렘이 가득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즐거운 분위기 때문이죠.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까, 어떤 선물을 주고 받을까, 연말이니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어떤 시간을 보낼까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효성티앤에스㈜는 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을 계획했습니다. 바로 직접 산타가 되어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것이죠. 임직원 70여명이 직접 참여해 산타로 변신! 수서동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5kg 들이 450개, 휴지 30롤 450개, 아동용 겨울 패딩 32벌을 전달했습니다. 게다가 이 선물들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하여 조성된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죠.


효성티앤에스㈜ 손현식 대표이사는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실시하겠다. 겨울을 맞이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매월 노인 및 아동복지, 도시락 배달,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효성티앤에스㈜는 연말의 매서운 추위에도 결코 얼지 않는 마음의 온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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