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무료 중계하는 세빛섬에서 대한민국을 응원하세요

Story/이벤트



올 여름은 유난히 뜨거웠습니다. 끝을 모르고 치솟는 기온도 한몫 했지만, 스포츠 빅 이벤트로 인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이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아쉬움과 동시에 환희를 선사했던 월드컵이 있었죠. 그리고 이제 폭염도 한풀 가셨지만, 우리의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8월 18일 개막을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으로 우린 다시 또 뜨거워질 차례입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개최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대한민국은 약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금메달 65개 이상, 6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합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남북이 공동으로 입장하고, 카누와 조정, 여자 농구는 단일팀으로 구성하여 더욱 의미 있는 대회를 치르게 되었는데요. 그러니 이제 우리가 선수들을 위해 다시 한번 목청껏 응원해야겠습니다. 바로 세빛섬에서 말이죠.




 세빛섬 내 예빛섬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다!


스포츠 경기는 역시 함께 봐야 제 맛, 함께 응원해야 제 맛입니다. 늘 붉은 물결로 물들었던 광화문이 응원의 메카였다면, 이제 세빛섬이 새로운 응원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릅니다. 2018 아시안게임을 세빛섬 내 예빛섬 전광판을 통해 중계할 예정인데요. 탁 트인 한강과 시원한 강바람, 다채롭게 빛나는 세빛섬에서 대한민국을 응원하세요, 대한민국을 외쳐보세요!





경기는 세빛섬 내 예빛섬 전광판을 통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계가 확정된 경기는 8월 21일(화) 여자 핸드볼 중국전(저녁 8시), 8월 26일(일) 야구 대만전(저녁 8시 30분), 8월 28일(화) 야구 홍콩전(오후 2시), 9월 1일(토) 야구 동메달 결정전(오후 1시)과 결승전(저녁 6시), 남자 축구 결승전(저녁 8시 30분) 등 총 6경기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진출 결과에 따라 13경기가 추가로 중계될 예정으로, 최대 19경기를 세빛섬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 기상 및 현장 상황에 따라 중계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응원하고 세빛섬도 즐기고!



 


세빛섬은 반포한강공원에 위치한 플로팅 아일랜드로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공간입니다.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 브런치 겸 펍 레스토랑 비스타 등 맛집도 가득하고요. 전시 및 공연, 이벤트 등을 관람할 수 있고, 한강 위에서 즐기는 수상레저 튜브스터와 골든블루마리나 등도 있지요.


세빛섬 내 예빛섬 전광판으로 2018 아시안게임 경기 관람 및 응원도 하고, 세빛섬의 다양한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반포한강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10월까지 열리는 밤도깨비 야시장도 즐겨보세요. 2018 아시안게임, 세빛섬에서라면 분명 잠 못 이루는 여름 밤이 될 겁니다. 지금 당장 세빛섬으로 놀러오세요!





  ✔ [세빛섬] 호캉스? 세캉스! Vacance in SEVIT! 

  ✔ ‘한여름 밤의 꿀잼’ 밤에 가볼 만한 곳 

  ✔ “우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여름밤 이색 데이트, 바로 여기 세빛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