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아니 벚꽃 말고, 효성 안양공장 진달래축제 놀러 오세요!

Story/효성



봄이라고 벚꽃만 구경하실 건가요? 이 좋은 봄날,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봄꽃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벚꽃보다 강렬하고 벚꽃보다 향긋한 진달래를 빼놓고 봄을 논하지 마세요.


효성이 안양공장을 개방하고 진달래축제에 지역 주민들을 초대합니다. 효성은 오는 4월 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공장 진달래동산과 운동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진달래 축제를 엽니다.


올해 39회를 맞이한 효성 진달래축제는 옛 동양나이론 당시 안양공장 임직원들이 친구와 가족들을 진달래동산에 초대한 것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효성 진달래 축제는 진달래 만개할 즈음부터 매년 봄 1만여 명의 시민들이 다녀가는 안양의 소문난 명소랍니다.



 


이번 축제에는 꽃구경은 물론, 진달래 화전•떡볶이•순대 등의 먹거리와 캘리그라피 체험, 페이스 페인팅, 금연치료, 건강상담 등 지역 주민들이 즐길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해요. 게다가 효성과 협업하는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와 효성 나눔봉사단원들이 직접 나와 기증품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축제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효성 안양공장(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74) 정문과 후문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