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섬유] 효성과 협력업체,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서 빛나다!

Story/효성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이하 PID)는 소재, 패션제품 및 의류, 산업용소재 및 텍스타일 디자인, 완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 전시와 최신 기술 및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320개사 620부스의 규모로 열리는 올해 PID에서도 효성과 협력업체는 누구보다 빛났습니다.


효성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PID에 10개 협력업체와 공동부스를 차렸습니다. 이번 박람회 참가 업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고객사의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에 적극 나섰죠.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creora®)를 비롯해, 나일론∙폴리에스터 원사와 직물, 염색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효성은 섬유업계에서 가장 많은 세계 일류상품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에서 섬유PG(Performance Group)의 모든 사업부가 참여해 효성의 고기능성 원사부터 원단, 염색에 이르는 섬유종합메이커로서의 위용을 뽐냈습니다다. 또한 의류용 섬유뿐만 아니라 ‘차세대 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섬유 탄섬(TANSOME®)과 슈퍼섬유 아라미드 알켁스(ALKEX®) 등 산업용 원사도 함께 전시했습니다.


세계 일류제품을 다수 보유한 효성이 협력 업체와 공동작업을 나선 것은 신임 조현준 회장의 적극적인 주문 때문인데요. 지난 1월, 효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조현준 회장은 취임 일성에서 “고객의 소리는 경영활동의 시작과 끝”이라고 강조하며 “협력사는 소중한 파트너로서 세심한 배려로 상생의 관계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임직원에게 주문한 바 있습니다. 효성은 2002년 제1회 PID부터 15년 동안 협력업체와 함께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한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죠.





한편, 효성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상해 국제 양말 구매 전람회에 참가하고, 미주∙유럽∙아시아 등 전세계 고객사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활동 ‘크레오라 워크숍’을 연중 진행하는 등 고객 로열티 확보 및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세계 섬유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의 위용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기울이는 효성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