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효성] 임직원 포토존! 효성 50년을 만든 아름다운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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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본사, 안양공장, 창원공장 등 각 지역 사업장에서 CI월 포토존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효성인의 아름다운 얼굴과 축하 메시지로 효성 50주년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구성원의 미소 담은 CI월

 

지난 10월, 효성 임직원들의 스티커 사진으로 꾸민 ‘CI월’ 포토존 행사가 각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렸습니다. 효성의 주역인 구성원들의 사진을 모아 CI월을 완성하는 행사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벤트였는데요.

 

 

효성인의 사진 한 장 한 장이 모여 이렇게 멋진 CI월이 되었습니다!

 


포토존 부스가 설치되자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하는 임직원들. 사진을 찍고 축하 메시지를 입력하니 즉석에서 스티커 사진이 출력되었습니다. 출력된 스티커 사진 두 장 중에서 한 장은 CI월에 붙이고 나머지 한 장은 기념으로 소장하는 방식. 직원들은 자신의 축하 메시지가 새겨진 사진을 받아들자 50주년의 의미가 새삼 더 와 닿는지 감격에 겨운 모습입니다. 포토존 옆에서는 다트 게임을 진행하며 창립 50주년 기념 텀블러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죠.

 

포토존에서 자신의 사진을 촬영 중인 효성인

 

 

효성 50년을 축하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겨준 효성인들

 


 함께한 50년, 함께할 100년

 

이번 행사에서는 ‘History of Hyosung’ 포토월도 함께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포토월은 ‘함께한 50년, 함께할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역사 속 효성의 빛나는 이야기와 성과를 고스란히 담은 사진들로 꾸며졌어요. 임직원들은 사진 한 장 한 장을 들여다보며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사진 속 반가운 얼굴을 짚어보기도 했죠. 메모지에 50주년 축하 메시지를 써서 붙이는 직원들도 있었답니다. ‘축하해요, 효성’, ‘100년 효성 파이팅!’ 등 진심 어린 축하 문구가 모여 ‘50’이라는 숫자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임직원들. 이들이 있기에 100년 효성의 밝은 미래가 창창하게 펼쳐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