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 탐구생활] 장기근속자들이 전하는 ‘효성 50년’ 축하 메시지

효성/사람



강산도 변하는 10년의 세월을 다섯 번이나 넘기며 위태로운 적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요. 그때마다 효성인들은 힘을 모아 위기를 도전으로, 도전을 성공으로 바꿨습니다. 오늘 효성인들이 또다시 한마음으로 뭉쳤습니다. 그리고 외칩니다. “창립 50주년을 축하합니다.”

 


 

 연차는 달라도 진심은 같아

 

‘CONGRATULATION 50’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네 명의 효성인.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고자 한달음에 달려온 이들은 효성을 오랜 시간 지켜온 장기근속자로 연차도, 팀도 다르지만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만큼은 똑같다고 합니다.


“지인들이 우리회사를 ‘건실한 기업’이라고 말할 때마다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50년을 한결같이 성장해온 우리회사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각각 20년 차, 12년 차, 11년 차, 8년 차인 이들에게 효성이 자랑스러웠던 순간, 효성인이어서 뿌듯했던 기억은 하나하나 다 꺼내기 벅찰 정도로 세월 속에 겹겹이 쌓여 있다. 올해 12년 차 인테리어PU 카페트영업팀 이희진 차장도 다르지 않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효성’이란 두 글자가 보일 때마다 걸음을 멈추고 시선을 집중하곤 했습니다.

 

“효성인으로서 자랑스럽다는 생각은 사무실 밖에서 더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시내의 건물 전광판을 수놓은 ‘HYOSUNG’이라는 이름을 봤을 때나 거리를 걷다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신축 현장을 볼 때 특히 그렇죠. TV에서 우리회사 광고가 나올 때도 감격스럽고요.”

 

 

 


 장기근속의 힘은 바로 효성인

 

자랑스러움이 더해질수록 효성인으로서의 길은 자부심으로 빛났고 경기 침체와 불안한 고용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이 생겼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야말로 장기근속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라 모두가 입을 모읍니다. 바로 ‘사람’입니다.

 

“상사운이 좋았어요. 특히 현재까지 모신 팀장님 두 분이 기억에 남아요.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개인 역량 함양에도 신경 써주신 그 관심이 11년 근속의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섬유PG NY해외영업팀 유승석 과장에게 좋은 상사가 있었다면 기전PU 고압전동기국내영업팀 박인형 과장에게는 든든한 팀원이 있었죠. 장기근속이라고 하기에 짧은 기간일 수도 있지만 우리회사에 들어와 고압전동기국내영업팀에서만 8년 넘게 근무한 만큼 그 의미는 남다릅니다.

 

“입사 이래 차근차근 업무를 배워온 시간이 벌써 8년이네요. 좋은 팀원, 팀장님을 만난 것이 가장 큰 행운이었죠. 여러 조언과 도움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효성인력개발원 기본교육팀 홍경욱 부장은 여기에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덧붙입니다. 타인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성장을 위한 기술을 전하는 일. 홍경욱 부장의 20년을 지켜준 힘입니다.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 후배들이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죠. 자연스레 일에 대한 자부심도 커지더군요. 효성인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하고 GWP 활동으로 좋은 회사 만들기에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됐습니다. 임직원 모두 회사와 자신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알기에 정진할 수 있었습니다.”

 

효성인력개발원 기본교육팀 홍경욱 부장

 

“더 큰 회사로 거듭나 ‘100년 효성’을 이루길 기원합니다.
임직원들도 그 안에서 성장하며 서로 화기애애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인테리어PU 카페트영업팀 이희진 차장


“반세기 동안 정말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많은 선후배님들 덕분입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이 기세를 몰아 백년기업 효성이 되는 그날까지 모두 파이팅!”

 


 같은 마음으로 더 빛나는 시간, 창립 50주년

 

온라인 교육이 지금처럼 보편화되지 않았던 1990년대 말, 처음 사내 온라인 교육을 제안한 사람이 바로 홍경욱 부장입니다. 그만큼 업무에 대한 열의가 넘치는 그는 앞으로도 ‘사내 고객’이 즐겁게 일하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희진 차장은 우리회사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며 100년 효성을 위해 회사와 동료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것을 다짐했죠. 나일론 사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유승석 과장은 나일론 시장을 이끄는 선두 주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내년 1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박인형 과장의 꿈은 행복한 육아,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원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섬유PG NY해외영업팀 유승석 과장

 

“최근의 사상 최대 실적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노력해
100주년에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기전PU 고압전동기국내영업팀 박인형 과장

 

“우리회사의 5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50년, 60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들의 계획을 듣고 나니 효성의 50년 세월을 축하하는 마음 말고도 닮은 점을 하나 더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효성인으로서 회사와 동료를 살뜰히 챙기는 그 마음. 그래서일까. 네 명의 효성인 가슴에 새겨진 ‘CONGRATULATION 50’이라는 푸른 글자가 더욱 선명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글 | 백현주
사진 | 한수정(Day40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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