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밀리] 니모와 도리를 만나는 시원한 세상

2016. 8. 12. 11:19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의 아쿠아플라넷 63은 이 계절 아이가 있는 가족이 나들이하기 딱 좋은 공간입니다. 그곳에서 효성인 가족들이 시원한 추억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바닷속 친구들 만나러 왔어요


효성인 가족이 아쿠아플라넷 63을 찾았다. 아쿠아플라넷 63은 해양 생태계 모습을 관람하기 좋은 대형 수족관으로, 최근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아쿠아플라넷 63 관람에 나선 이들은 효성캐피탈PU 심사팀 최정인 차장 가족 그리고 스판덱스PU 기술기획팀 김다니엘 과장과 마케팅팀 윤혜진 사원 가족이다. 최정인 차장 가족은 아내 신지애 씨와 10세 하엘, 6세 다엘이 바닷속 투어에 앞장섰고, 김다니엘 과장과 윤혜진 사원 가족은 5세 시온, 세 살배기 시안이가 함께했다. 최근 개봉한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를 재밌게 봤다는 아이들은 만화 속처럼 드넓게 펼쳐진 푸른 세상에 눈을 떼지 못했다.

 


 아빠의 회사, 우리의 회사 

 

효성캐피탈PU 심사팀에서 기업 금융 관련 투자 업무 심사를 담당하는 최정인 차장. 두 딸이 있는 가정의 가장이기도 한 그에게 2016년은 의미 있는 한 해다. 때문에 사보를 통해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더불어 회사를 소개하고도 싶었다.

 


“제 삶을 구성하는 두 축이 회사와 가정이에요. 올해는 우리회사 창립 50주년인 동시에 결혼 10주년이 된 해이고요. 사실 가족들은 아빠나 남편의 회사를 알기 어려운데, 이번 기회에 가족들도 회사를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으면 좋을 듯해서 신청하게 됐어요.”

 

 

 

아내 신지애 씨도 색다른 경험을 하는 오늘 이 자리가 즐겁다. 신지애 씨는 “평소에는 아이들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면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요. 이번 기회에 아빠 회사도 알게 하고,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접하게 해서 여러모로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라며 기대했다.

 

하엘이와 다엘이가 형형색색의 산호초로 가득한 바닷속 세상에 눈을 떼지 못한다

 

기독교 집안인 최정인 차장 가족. 부부는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주었으면 하고 바란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즐기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도 부부의 소망이다. 

 

“아내가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와 교회 오케스트라 단원을 오래해서 그런지 두 딸 모두 음악에 재능이 있어요. 아

내가 직접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가르치는데 하엘이는 바이올린 전국 대회에서 특상을 받았답니다.”

 

 

 사랑 안에서 나날이 크는 아이들 

 

 

시온이와 시안이는 도리와 니모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을 정도로 바닷속 세상에 푹 빠져 있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 김다니엘 과장은 그래서 더욱 오늘 이 시간이 특별하다고 전한다.

 

“처음 왔을 때는 아이들이 더 어렸어요. 그때는 헤엄치는 물고기를 보면서 그저 신기해하기만 했죠. 하지만 지금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무척 흐뭇합니다. 지금 아이들 모습이 귀여워서 천천히 자랐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훌쩍 성장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날이 오면 또 얼마나 감격스러울까요?”

 

사랑이 넘치는 이 가족은 여행을 즐긴다. 윤혜진 사원은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귀띔한다. 

 

 


“여름휴가마다 한 해는 해외로 가고, 또 한 해는 국내 여행을 해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리조트 여행 위주이지만 아이들이 크면 자연에서 즐기는 체험 여행도 하고,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경험도 많이 하면서 더 큰 세상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많은 경험을 한 아이는 분명 좋은 어른으로 자랄 테니까요.”

 

세 살배기 시안이에게 물고기들의 움직임은 마냥 신기하다.


김다니엘 과장과 윤혜진 사원은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밝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사랑이 많은 따뜻한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 두 가족은 똑같은 바람을 품은 채 신비로운 바닷속 세상 구경에 빠져들었다.

 

 

 

아쿠아플라넷 63

 

 

아쿠아플라넷 63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63빌딩 지하에 웜홀이 발견돼 이를 통해 다양한 해양 생물이 살고 있는 아쿠아플라넷 63을 여행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기본으로 설계했다. 국내 최장 길이의 산호초 수조와 프로젝션 매핑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각종 수조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소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문의 02-789-5663


 


 

 

글 | 박지영 사진 | 박해주(Day40 Studio) 협조 | 아쿠아플라넷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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