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신소재 포케톤(POKETONE™) 런칭

Story/효성



효성이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폴리케톤은 강철보다 강한 플라스틱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를 재료로 만들어 친환경적이고, 지금까지 개발된 어떤 신소재보다 화학적 특성이 우수하다고 평가 받고 있죠. 지금까지 개발된 어떤 신소재보다도 우수한 화학적 특성을 자랑하는 폴리케톤. 효성은 이 폴리케톤에 이어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케톤의 신규 브랜드, ‘포케톤(POKETONE™)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선보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신소재 포케톤


효성은 오늘부터 28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산업 박람회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영향력 있는 행사인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6’에 참가하여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케톤의 신규 브랜드 ‘포케톤(POKETONE™)’을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 선보입니다.


출처: 차이나플라스 공식 페이스북


화학PG의 폴리케톤 사업단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에서 효성의 포케톤이 적용된 제품인 커넥터와 연료 주입구 등 자동차용 부품, 기어 및 스위치 등 전기전자 부품 등을 선보이고, 오일&가스 파이프 및 타이어코드용 원사, 멤브레인 모듈 등의 산업용 제품들도 함께 전시합니다.


효성의 폴리케톤 브랜드 ‘포케톤(POKETONE™)’ 로고(왼쪽 상단)은 상하로 균형잡힌 유연함과

무한대의 가능성을 내포한 Upper Line과 Under Line을 통하여 하나로 응집된 Poketone의

기술력을 상징적으로 시각화하고, 대문자와 소문자를 조합하여 견고성과 유연성의 조화,

더 나아가 Flexibility를 반영하였습니다. 오렌지 색상은 힘과 열정, 성장과 창의성을 상징하며

Poketone의 장점과 기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박준형 효성 화학PG장(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효성의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신소재인 포케톤의 우수성을 중국과 전세계 시장에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기존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거래선 판로개척에 힘써 기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대비 내구성이 뛰어난 당사의 포케톤이 글로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일론의 2.3배 강도, 현존하는 가장 우수한 신소재 포케톤


효성이 지난 10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에 성공한 포케톤은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신소재로 올레핀과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를 재료로 만듭니다. 폴리케톤 1톤 생산에 드는 일산화탄소의 양은 약 0.5톤으로 연간 5만톤의 폴리케톤을 생산하면 소나무 38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아 친환경적입니다. 또한, 폴리케톤은 나일론과 비교해 충격 강도는 2.3배 이상, 내화학성은 30% 이상 우수하며 내마모성 또한 폴리아세탈(POM) 대비 14배 이상이어서 지금까지 개발된 어떠한 신소재보다도 우수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이번 ‘차이나플라스’는 전 세계 약 40개 국에서 모인 3,3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에 참가하며 참관객은 14만명으로 예상되어 효성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친환경 신소재 ‘포케톤’을 알리는 최적의 기회와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폴리케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포케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글로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을 선도해 나갈 포케톤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