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sung Blogger] 강태의 신사업 연구소 이야기(6) Smart Grid⑤

2011. 8. 23. 16:15


[Hyosung Blogger] 강태의 신사업 연구소 이야기(6)
"Smart Grid⑤"



안녕하세요. 신사업 연구실 강태입니다. 이번 회에는 현 제주도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와 실증단지에서 운전 중인 효성의 전기자동차 충전기 현황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실증단지 주변 맛집 정보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제주도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는 제주도 구좌읍 일대 약 6천호 가구를 대상으로 세계 최대, 최첨단의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를 조기에 구축하고 관련 기술들을 적용하고 실증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범 사업입니다. Smart Palce, Smart Transportation, Smart Renewable, Smart Power Grid, Smart Electricty Service의 5개 분야에 12개 사업 컨소시엄이 참여 중입니다.

 





현재 당사는 지능형 소비자 KT 컨소시엄과 지능형 신재생 에너지 한전 컨소시엄, 지능형 운송의 한전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실증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소비자 분야는 지능형 계량인프라(AMI)를 활용하여 각 가정 및 관공서 등의 전력을 제어하여 전력사용을 절감 하고 최대전력을 감소시키는 과제를 진행 중입니다. 양방향통신 기반의 에너지 관리 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하여 스마트 그리드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AMI의 양방향 통신 인프라 구축 및 전기자동차 충전소와의 연계를 중점으로 과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 구좌읍 일대의 읍 사무소, 노인보호소 등에 실증 단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능형 신재생에너지는 신재생 에너지의 안정적 전력망 연계를 통한 대규모 신재생 발전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자가용 신재생 설비를 활용하여 에너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가정 및 빌딩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는 제주도 행원리 풍력단지에 설치된 당상 풍력발전기와 이를 전력망에 양방향으로 연계하는 에너지 저장장치를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운송에서는 앞서 설명 드린 당사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중심으로 실제 사이트에 설치되어 운행중인 전기차를 충전하고 통신을 통하여 운영센터와의 정보 교류를 통해 전기자동차의 운행을 제어하는 과제를 수행 중입니다. 구좌읍의 한전 홍보관을 중심으로 구좌읍사무소, 롯데 호텔에 당사 충전기가 설치되어 실증 운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홍보관은 구좌읍 바닷가에 위치하여 한국전력에서 수행중인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당사가 한국전력 컨소시엄에 속해 있어 당사의 스마트 그리드 실증 사업 현황도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체험 시설과 스마트 그리드 관련 내용을 전시하고 있으며 도우미의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위치는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575-4번지를 찾아가시면 되는데요. 제주 공항에서 일주도로를 타고 성산포를 가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에 바닷가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이라 매우 깨끗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도 매우 깨끗하니 일주도로 드라이빙 중에 들르셔서 음료수 한잔 마시고 가시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충전기 앞에서 사진도 찍으시고요. 모래 먼지가 많은 곳이니 충전기에 쌓인 모래도 한번 닦아주시는 애사심을 발휘하시는 사우님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제가 이 과제에 참여한 2010년 초반부터 현재까지 정말 제주도 출장을 많이 갔는데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매우 한정되고 주관적인 맛집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동복리 해녀촌(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1506)

구좌읍에 위치한 해녀식당입니다. 제철 어류로 만든 회국수가 유명한 곳입니다. 듬성듬성 크게 썬 회와 양념장 맛이 일품입니다. 회국수가 1인분에 7000원이니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회국수에 약간의 돈을 추가하면 국수, 회 등을 추가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비싼 돈주고 먹는 정식 횟집 회보다 이집 회국수에 들어간 제철 막회를 드시는 게 진짜 제주 회를 드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식 횟집 회일수록 타지에서 온 양식 물고기일 가능성이 많다는군 요.
1인분에 7000원인 매운탕도 식사로 드시기에 매우 좋습니다. 맛과 양에서 매우 훌륭합니다.

2. 광치기 해산물촌

 광치기 바닷가에 위치한 허름한 해녀식당입니다. 올레1코스 마지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직접 해녀 분들이 앞바닷가에서 잡은 해산물을 파는 식당입니다. 이집의 추천요리는 성게 칼국수입니다. 성게알을 넣어 끓인 칼국수인데요. 그 감칠맛과 시원함은 바지락칼국수의 한 천 배정도 된다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인분에 6000원이니 바다보시면서 부담 없이 한 그릇 드시기에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해녀 분들이 잡아놓은 여러 해산물과 소주한잔하고 싶었었는데, 항상 출장 중에 들러 식사로 성게 칼국수만 먹었던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있는 곳입니다.

3. 월정 어촌계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1400-45

 한국 전력 홍보관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요. 출장중 가장 많이 갔던 식당입니다. 메뉴는 여러 제주 토속 해산물 음식 류가 고루 있는데요. 저희는 보통 점심에만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5000원짜리 정식을 주로 먹었습니다. 점심 정식은 메뉴상에는 업고 금방 떨어지니 점심 정식을 원하시면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이곳은 식당 앞 수족관에 혼자 독채를 쓰고 있던 다금바리가 기억이 남는 곳인데요. 다금바리의 맛을 설명해주시던 아주머니의 표정을 잊혀지지가 않네요. 언젠가 먹고 말테야!!

 개인적으로 제주 출장을 다니면서 여러 맛집을 많이 다녀보고 싶었는데요. 결국엔 일하는 곳 근처만 가게 되더군요. 올 여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여러 맛집 좀 많이 다니시고 댓글로 달아주시면 저도 다음 출장에 한번 가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희 충전기 앞에서 예쁜 사진 찍으셔서 홍보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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