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파트너] 2016 건설PG 협력업체 동반성장 간담회 및 기술업무협약 체결식

Story/효성




건설PG가 협력업체와의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협력업체 동반성장 간담회 및 기술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습니다. 우리회사 소식과 계획을 전하고 협력업체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에 대한 믿음을 쌓아간 자리를 따라가봅니다.

 

 

 서로의 노력이 깃든 상생의 발걸음 

 

지난 3월 4일 2016년 건설PG 협력업체 동반성장 간담회 및 기술업무협약 체결식이 세빛섬 FIC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건설PG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협력업체 대표자 110여 명과 우리회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동반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건설 시장이 더 어려울 거라고 합니다. 올해 수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효성과 협력사가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협력업체와 수주 정보를 공유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함께 기술 개발과 연구에 매진해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차천수 건설PG장은 협력업체에 동반성장 실적을 공유하고 2016년에 있을 각종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간담회의 첫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우리회사 소식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와 시상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반성장추진팀이 직접 우리회사의 주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그동안의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업혁신운동, 경영닥터제, 상생에너지 동반 사업, 협력업체 교육 지원, 공동 연구 개발 및 특허 출허 지원 등 우리회사가 진행해온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자 협력업체 대표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계속해서 협력업체에 대한 신용 등급 관리 방안에 대한 강의가 시작됐다. 업체 운영에 필요한 알짜 정보들에 각 대표들의 눈빛이 반짝였습니다.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골조, 설비, 마감, 조경 총 네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시상에 고이건설, 덕신건업, 대안건철, 보성조경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 협력업체에는 포상으로 해외 현장 또는 해외 박람회 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설PG는 에프원테크, 씨이에스와 기술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효성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협력업체와 기술업무협약을 맺어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6년 기술업무협약 체결식 진행

 

우리회사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협력업체와 기술업무협약을 통해 기술력을 향상시켜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협약을 체결한 업체와는 신기술에 대한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우수 보유 기술 활용 등을 통한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허, 신기술, 지적재산권 공동 취득으로 기술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술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에프원테크, 씨이에스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술업무협약 업체  에프원테크, 씨이에스  

- 우수 협력업체  고이건설, 덕신건업, 대안건철, 보성조경 )

 

 

글 | 이윤정(홍보3팀 대리)
사진 | 박해주(Day40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