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나우] 효성 50기 신입사원 환영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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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50기 신입사원들이 세빛섬에 모였습니다. 씩씩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그들은 효성의 빛나는 내일입니다. 당찬 미소가 싱그러운 신입사원들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열기와 박수 소리, 세빛섬을 채우다

 

12월 4일 반포에 위치한 세빛섬은 우리회사 신입사원들이 내뿜는 열기로 가득했다. ‘효성 50기 신입사원 환영의 밤’에는 50기 신입사원, 사업부의 임원, 팀장 200여 명이 참석했다.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신입사원들이 행사장에 입장하자 미리 기다리던 선배 사원들은 열렬한 박수로 새내기들의 힘찬 시작을 축하했다. 힘들게 이곳까지 온 신입사원들에게 지금 이 자리는 그저 꿈만 같다.

 
 
 

 

 


 백년대계 이어나갈 50기 효성인

 

효성 한마음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50기 신입사원 환영의 밤의 막이 올랐다. 이어 노재봉 지원본부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2016년은 효성 창립 50주년입니다. 최고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효성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효성의 백년대계를 책임져주길 바랍니다.”

 

 

노재봉 지원본부장의 환영사에 신입사원들은 우레와 같은 환호를 보냈다. 실로 효성인이 됐음을 실감하는 순간, 그 마음을 안다는 듯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고생했을 후배들의 심정을 도닥이는 선배들의 축하와 격려 멘트는 계속됐다. 이어 진행된 회사 소개 영상, 그룹 소개, 선배 사원이 직접 전하는 ‘효성 이야기’ 시간에 신입사원들의 두 눈은 반짝였고 타이어보강재PU 김규영 사장의 건배 제의로 시작된 만찬 시간에는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즐기며 미소가 그칠 줄 몰랐다. 웃고 즐기는 사이 행사는 어느덧 막바지를 향했고 효성캐피탈 김용덕 부사장의 격려사로 행사는 모두 마무리됐다. 

 

 

 

신입사원들은 2016년 1월부터 2주간 그룹 입문교육을 마치고 PG별로 나뉘어 PG 입문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6개월간 멘토링 교육이 이어지며 동시에 Communication 교육, Problem Solving 교육, Global Business Communication 교육 등 직무교육도 함께 받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효성, 50기 신입사원들과 함께 100년 기업으로 거듭날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글 | 이윤정(홍보3팀 대리)
사진 | 안현식(홍보3팀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