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효성뉴스]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첨단 소재 소개

 

 

그룹뉴스

 [전사공통]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첨단 소재 소개 

우리회사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첨단 소재인 탄소섬유와 폴리케톤 응용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회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류의 미래 가치를 창조하는 첨단 소재’를 주제로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우리회사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탄소섬유는 강철의 1/4 수준으로 가볍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전사공통] 전라북도 특화산업 수출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우리회사는 11월 19일 이상운 부회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특화산업 육성·지원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전북 지역 특화산업인 탄소 소재, 농생명·식품, 전통문화 등 3개 분야에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공동 발굴·육성·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창조경제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회사와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수출입은행은 각자 맡은 역할을 중심으로 특화산업 기업의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사공통] 효성기술원, 연구 자세·방법 혁신 워크숍 

 

효성기술원은 11월 3일 임원과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자세와 방법 혁신에 관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올해 노벨상 수상자인 일본의 Omura Satoshi와 Kajita Takaaki의 언론 인터뷰 내용에서 본받을 점을 살펴본 후 팀별로 조를 이뤄서 우리의 연구 자세·방법에 대해 토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일본 노벨상 수상자들의 창의적이며 도전적인 연구 자세를 본받아 연구 성과 극대화 달성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전사공통] 2015년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우리회사는 마포 본사 지하 강당에서 11월 10일 본사 팀장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가족부 성희롱 예방 교육 전문 강사인 장윤경 갈등경영연구소 소장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각종 사례를 중심으로 성희롱의 판단 기준부터 성희롱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까지 공유하는 자리였다. 교육 후에는 각 팀장들이 해당 팀원들에게 전파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을 예방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보다 건전한 근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전사공통] 그린경영팀 최영렬 대리, 산업통산자원부 장관표창 수상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한 ‘산업계 기후변화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전략본부 그린경영팀 최영렬 대리가 참여종합평가 1위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산업계 기후변화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교육 성과를 평가해 최우수 평가자 2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이 수여되며 최우수 평가자 포함 우수성과자 10명에게는 해외 벤치마킹 연수를 지원한다. 수상자 최영렬 대리는 전액 정부 지원으로 독일 지멘스와 바스프, 영국의 배출권거래소, Carbon Trust 인증원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섬유PG] 크레오라 핏 스퀘어,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 참가 

 

우리회사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에 참가해 새로 출시한 데님용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데님 엑스포에도 참가하는 등 전 세계 데님 시장에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널리 알리고 있다.  우리회사는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통해 프리미엄 데님 분야에서도 세계 1위의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섬유PG] 구미공장, 2015년 하반기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구미공장에서는 청명한 가을을 맞아 11월 9일과 10일 PU별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축구, 단체 줄넘기, 링 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과 풍성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두가 함께 즐기며 동료애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시간을 통해 다져진 단합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구미공장이 더욱 활기차게 시너지를 발휘하는 일터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중공업PG] 효성굿스프링스PU, 차세대 보일러 급수펌프 기술 세미나 및 제작 발표회 

 

효성굿스프링스PU는 11월 총 2회에 걸쳐 차세대 보일러급수펌프 기술 세미나 및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효성굿스프링스PU는 그동안 납품해온 국내와 해외 화력발전소용 보일러급수펌프의 설계,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Global Top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초초임계압(1,000MW) 보일러급수펌프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해 발전 사업주, EPC 고객들을 초청해 우리회사의 펌프 기술력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계기로 효성굿스프링스PU는 국내외 화력발전 플랜트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산업자재PG] 프랑스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밀리폴 파리 2015’ 참여 

 

우리회사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15’에서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ALKEXⓇ)가 적용된 세계 최대 규격의 방탄 판넬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우리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방탄 선진 시장인 유럽과 미주의 주요 업체들을 대상으로 고객 확보에 나서는 등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파리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안전하게 100여 개 업체와 미팅을 진행하는 등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

 [산업자재PG] 안양공장, 2015년 하반기 ‘한마음 명랑운동회’ 개최 

 

11월 5일 안양공장에서는 동료애 강화 및 근무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2015년 하반기 ‘명랑운동회’를 실시했다. 임직원 200여 명(도급직원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의 장(명랑운동회), 화합의 장(먹거리 한마당), 레크리에이션(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야간 교대 근무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특식 (떡, 음료)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화합의 장에서는 공장장 이하 전 직원들이 직접 조리한 먹을거리를 나누며 진솔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자재PG] 울산공장, 하반기 Top Patrol 실시 

 

울산공장은 동절기를 대비해 11월 10일부터 4일간 총괄공장장 주관으로 설비·환경·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하반기 Top Patrol을 실시했다. 임원부터 신입 사원까지 전원이 참석한 이번 활동에서는 성실함과 실적이 돋보이는 협력사 직원에게 Very Good상을 시상하고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 강도 높은 개선을 요구하는 등 5S(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 유지 관리와 현장 설비 체질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산업자재PG] 안양공장, 유관부서 간 업무 교류회 

 

11월 13일 일과 시간 종료 후 안양공장 관리팀은 본사 총무팀과 함께 업무 교류회를 실시했다.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류회는 안양공장 관리팀 직원뿐만 아니라 노조지부장, 사무장 그리고 경비 등도 자리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준비된 체육 활동을 함께하며 상호 친목과 동료애를 다졌으며 이후 저녁 식사 시간에는 즐겁고 유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공장은 향후에도 부서 간 교류를 확대하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산업자재PG] 안양공장, GWP 추진위원회 개최 

 

안양공장은 11월 19일 GWP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11월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12월 추진 계획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양공장에서는 팀별 에이전트 1명씩을 선발해 GWP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월 1회 정기적인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장 특성을 고려해 각 팀 에이전트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GWP 추진 주체들의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을 바탕으로 안양공장이 행복과 긍정이 숨 쉬는 보람된 일터로 변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건설PG] 건설PG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 주택 오픈 

 

건설PG에서는 11월 27일 고양시 일산 동구 장항동에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 주택을 오픈했다.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중소형이 프리미엄이다!’라는 슬로건의 490세대 중소형 단지로 전 세대 24, 29평형으로 구성됐다.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 예정에 따른 교통 여건의 개선, 캠프하우즈 개발에 따른 미래 가치 선점 등 많은 이점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와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도 견본 주택을 오픈해 인근 주민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보통신PG] 효성ITX-태니엄 보안 관련 세미나 개최  

 

효성ITX는 11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보안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많은 고객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효성ITX가 미국 보안 기업 태니엄과 함께 진행할 보안 관련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태니엄은 기업 전산 시스템의 공격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선진 보안 기업으로 미국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가 혁신 기업 대상을 일컫는 ‘2015 가트너 쿨벤더’로 선정하기도 했다. 효성ITX는 태니엄과의 기술 제휴로 첨단 보안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보통신PG]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제품 포트폴리오 세미나 개최 

 

11월 25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청담 문화공감센터에서 새로 출시된 올플래시 스토리지 VSP F시리즈를 비롯해 제품 포트폴리오 교육과 마켓 트렌드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판 5개 사, 파트너 20개 사의 임직원 40명이 참여해 제품별 영업 전략과 제품 우수성 및 차별화 포인트를 집중 교육 받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채널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BP팀 김경훈 팀장은 “중소규모의 파트너사에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같은 벤더가 전하는 최신 IT 동향 및 신제품 교육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독립법인]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 베트남 LED 시장 공략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가 11월 13일 베트남 최대 국영 조명 회사인 Rang Dong Light Source and Vacuum(이하 랑동)과 MOU를 체결하고 30대 시범 설치, 150대 우선 발주를 시작으로 베트남 LED 집어등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는 랑동이 보유한 베트남 현지 생산 시설과 7,000여 개 소매 대리점을 통해 빠른 배송과 효율적인 재고 관리가 가능해졌고, 랑동은 일반 LED 조명 외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집어등 제품군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독립법인] 마세라티, KBS2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차량 협찬 

 

이탤리언 하이퍼포먼스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11월 16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KBS2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다양한 마세라티의 모델들을 선보인다. 이번 드라마에서 얼굴 없는 할리우드 스타 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주인공 김영호(소지섭 분)는 절제된 세련미의 스포츠 세단 ‘기블리’로 그룹 후계자의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럭셔리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를 타고 등장해 날렵한 몸매를 소유한 스타 트레이너라는 캐릭터와도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고 있다.

사회공헌 뉴스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 베트남 무상 진료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우리회사의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동나이주 년짝현 롱토 지역에서 무상 진료 활동을 진행했다.

우리회사는 5년째 스판덱스 공장과 타이어코드 공장이 위치한 베트남 동나이주를 방문해 의료 혜택을 보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회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어려운 지역에도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복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11월 11일 마포 본사 지하 강당에서 행복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38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헌혈 후 받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의 수혈에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에도 진행될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웃과 사회와 행복을 나누며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

 ‘온누리 사랑 챔버 오케스트라’에 1억 원 후원 

 

우리회사가 발달 장애·지적 장애 아동 청소년 80여 명으로 구성된 ‘온누리 사랑 챔버 오케스트라’에 1년간 1억 원을 후원했다. 우리회사는 2014년부터 오케스트라 활동에 필요한 비용 및 단원들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온누리 사랑 챔버 오케스트라 후원은 평소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이 지난 2014년 발굴·제안한 것으로 조 부사장은 직접 연습에 동참해 장애아동을 비롯해 청소년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굿윌스토어 세빛섬점’ 현판식 거행 

 

우리회사는 11월 18일 세빛섬 내 가빛섬 1층에 위치한 ‘굿윌스토어 세빛섬점’의 현판식을 거행했다. 우리회사는 2013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은평구 증산동에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를 설립했으며 지난 6월 두 번째로 ‘굿윌스토어 세빛섬점’을 오픈했다.  이날 짐 기본스 ‘국제 굿윌’ 회장은 현판식에 참석한 뒤 매장을 둘러보고 직원을 격려하기도 했다. 우리회사는 앞으로도 사회공헌의 참된 실천을 통해 아름다운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산업자재PG, ‘영락애니아의 집’에 온정 전달 

 

산업자재PG는 11월 19일 겨울을 앞두고 우리회사가 개발한 소재로 만든 내의를 구매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요양 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에 전달했다. 우리회사의 가벼운 보온 소재인 에어로웜과 신축성 소재 크레오라로 만든 내의 200벌로 아동들은 훈훈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  산업자재PG는 2012년부터 영락애니아의 집 봉사활동을 시작해 매년 함께하는 체육대회, 생필품 전달 등 따뜻한 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언양공장, 소방의 날 맞이 ‘사랑의 소방 장갑’ 전달  

11월 6일 언양공장에서는 소방의 날을 기념해 울산중부소방서를 찾아 ‘사랑의 소방 장갑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 쓰인 장갑은 우리회사가 독자 기술로 상용화한 아라미드 원사 ‘알켁스(ALKEXⓇ)’로 만든 내열 안전 장갑이다. 알켁스는 방탄 차량, 안전 장갑 등에 적용되는 소재 중 하나로 소방관들의 손을 화마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회사는 앞으로도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의 기본 취지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공업PG 창원공장, 1사 1촌 어르신 효도관광   

 

창원공장에서는 바쁜 농사일과 편치 않은 몸으로 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은 어르신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드리고자 효도관광 프로그램을 매년 11월에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6일에는 창원공장 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인 신창마을 어르신 80명을 모시고 사천 지역을 방문해 박물관 견학, 유람선 관광 등을 하며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창원공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중공업PG 창원공장, 효성 미니도서관 오픈 

 

11월 19일 창원공장은 마산 상남초등학교와 대산 신등초등학교에서 ‘효성 미니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총 1,546권의 초등학생 권장 도서와 서가를 기증했다.  상남초등학교 최대헌 교장은 “장학 사업을 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데 효성 창원공장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며 이번 미니 도서관 기증 역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창원공장은 2010년부터 꿈나무 희망 키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창원교육지원청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해오고 있다.

 구미공장, 2015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11월 21일 구미공장은 지역 소외 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구미공장 직원과 사내협력업체, ECMD 영양사와 조리사 총 10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 2,000포기를 담가 구미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성심요양원 등에 전달했다. 본 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으며 구미공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서 우리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