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채용] 입사 선배들이 말하는 효성 면접 복장&스타일링 깨알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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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효성 인적성 검사가 실시되었습니다. 긴장된 마음으로 인적성을 치르셨을 예비 효성인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분들이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온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이제 효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면접이라는 관문만 남았는데요, 오늘부터 본격적인 면접 준비를 시작해야죠? 그런데 잠깐, 면접 당일 어떤 옷을 입고 가야 할지 고민하신 적은 없나요? 앞서 몇 차례 소개해드린 채용 관련 포스트에서 인사담당자를 사로잡는 면접 답변법을 소개해드렸다면, 이번에는 효성 입사 선배들이 면접 당시 실제로 준비했던 면접 복장과 스타일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면접 복장, 첫인상을 결정한다

 

면접장에서 짧은 시간 내에 사진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깔끔하고 단정한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태도나 자세, 표정, 말투도 면접자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복장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많은 인사담당자들은 예쁘고 잘생긴 외모나 스타일리시한 복장이 아닌, 직무와 기업의 특성에 맞게 잘 갖춰 입은 복장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실제 잡코리아가 올해 면접에 참여한 면접관 202명을 대상으로 ‘꼴불견 지원자’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면접 규정에 어긋나거나 어울리지 않는 복장의 지원자가 꼴불견 유형 2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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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인사담당자를 대면하는 첫 자리인 만큼 지원하는 부서나 직무에 따라 적합한 복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깔끔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을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경쟁사 제품이나 로고가 들어간 옷은 피하는 것이 상식이겠죠. 그렇다면 효성의 입사 선배들은 어떤 복장으로 면접에 임했을까요?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남자 정장 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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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복장은 튀지 않으면서 깔끔한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복장에 대한 별도 지침이 없다면 큰 고민 없이 단정하게 정장을 입고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남성 지원자의 경우 검은색 정장에 흰색 와이셔츠를 기본으로 하되, 쥐색이나 갈색, 남색 등 어두운 계열이라면 무난합니다. 구두는 정장과 비슷하게 어두운 계열로 맞춥니다.

 

효성 신입사원 A씨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검정 구두로 단정함을 유지하되 검정, 청색, 적색의 줄무늬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흰색 셔츠에 엇비슷한 넥타이를 맨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스타일링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왁스로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앞머리를 올려 이마를 드러내는 것이 좋은 인상을 주며, 옆머리는 귀를 드러내야 단정한 느낌을 준답니다.

 

여기에 덧붙여, 메이크업은 가볍게 비비크림으로 피부톤을 정리하고, 눈썹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호감도를 줄 수 있답니다.

 

 

 여성 지원자, 면접장에서 실례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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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면접자의 경우 블라우스와 치마 조합이 정석으로, 블라우스는 흰색이 적당합니다. 간혹 튀어보이기 위해 지나치게 화려한 복장을 선택하는 면접자가 있는데, 오히려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중공업PG 신입사원 B씨는 면접 당시 기본 정장에 구두, 옅은 화장으로 단정함을 유지하였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단정하지 않은 머리나 진한 메이크업, 과도한 액세서리 등은 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발머리는 보브컷 스타일을, 긴 머리는 뒤로 단정하게 묶는 것이 좋으며 남자와 마찬가지로 앞머리는 자칫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이마를 드러내는 것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화장이 지나치게 진하면 자칫 비전문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치마는 무릎길이 정도면 가장 무난하며, 구두 굽은 7cm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네요.


 

 이런 태도는 앙돼요~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들어선 면접장에서 잘못된 태도를 보인다면 곤란하겠죠. 면접관의 시선을 회피한다거나 끝말 흐리기, 다리 떨기, 말 더듬기, ‘음~’, ‘아~’ 같은 추임새 넣기 등의 버릇이 있다면 최대한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겠죠. 의자를 앉을 때는 허리를 쭉 펴고 앉는 것이 기본인데요, 남성은 다리를 많이 벌리지 않도록 하고, 여성은 다리를 한쪽으로 가지런히 모으고 앉는 것이 깔끔합니다.

 

최근에는 면접 복장이 자율화되고 ‘비즈니스 캐주얼’을 권장하는 곳도 많아졌지만, 그럼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깔끔함, 단정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깔끔한 인상과 신뢰감, 호감을 줄 수 있는 차림을 기본으로, 원하는 직무에 따라 개성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입사 선배들이 전하는 면접 복장에 관한 팁으로, 면접관에게 신뢰 있는 모습을 어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