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출동] 하나 되는 힘찬 함성이 울려 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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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재PG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한마음이 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 의지를 다졌던 산업자재PG 2015년 워크숍. 그 힘찬 현장 속으로 따라가보았습니다.



 뜨거운 동료애를 싹 틔운 시간


산업자재PG가 임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One Team, 하나 되는 산자가족’이라는 주제로 2015년 PG워크숍을 진행했다. 충북 제천 실내 체육관과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300명 이상의 본사, 사업장 임직원이 모여 다채로운 시간을 함께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명랑 체육대회에서는 큰 공 굴리기, OX 퀴즈, 인간 파도타기, 탑 쌓기, 미션 계주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다. 특히 함께 힘을 모아 탑을 쌓아 올리는 ‘탑 쌓기’ 게임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동안 참여자들은 힘찬 응원으로 출전자들의 힘을 북돋았다.


‘One Team 하나 되는 산자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5년 산업자재PG 워크숍.


“이겨라! 이겨라”

이번 워크숍에서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낸 종목은 본사 및 사업장 임원들이 직접 참여한 ‘고무신 멀리 날리기’ 경기였다. 아슬아슬한 게임 속에서 이기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임원들의 모습은 직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전보슬 사원은 “이번 시간을 통해 PG 임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많은 게임과 활동으로 하루 종일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며 “함께 일하면서 동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운 적이 많았는데 같이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다 보니 동료애가 절로 생겨나기도 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가족이라는 소속감을 다지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당신이 일으켜주시기에 난 산 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일으켜주시기에 폭풍의 바다 위를 걸어갈 수 있어요).”



워크숍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오후에는 단양 대명리조트로 이동해 조용갑 테너의 특강을 함께했다. 조용갑 테너가 꿈을 이룬 과정을 들으며 제약 조건을 극복해낼 수 있었던 긍정적인 태도와 인내를 배울 수 있었다. 강의 중간중간 조용갑 테너가 부르는 힘찬 노래에 임직원들은 큰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끝으로 ‘PG 비전 공유 세션’이 이어졌다. 임직원 모두가 하나의 PG 비전 아래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산업자재PG 가족으로서의 소속감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Mini intervew


조현상 산업자재PG장 



“이번 워크숍은 산업자재PG 임직원들이 같은 눈높이로 서로를 바라보고 팀워크를 돈독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직에 새로운 활력소가 돼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직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더 에너지 넘치고 의미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주인 의식을 바탕으로 ‘Proactive’하게 일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글 | 산업자재PG

사진 | 안현식(홍보3팀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