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업장별 맛집 지도 ④창원공장 편

효성/사람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두둑~하게 채우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는데요. 효성 블로그지기는 여러분의 먹는 즐거움을 책임지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전국 각지의 맛집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난번 효성 울산공장 주변 맛집을 소개해드린데 이어 이번에는 창원공장 주변 맛집을 준비해보았답니다. 메뉴 구분 없이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창원으로 함께 가보실까예?



<효성 창원공장 맛집 선정 기준>

1. 효성 창원공장 임직원이 추천한 창원 내 맛집 선정

2. 효성 창원공장이 속한 지역구인 성산구의 맛집 선정

3. 1건물 1맛집 선정 (여러 명에게 중복 추천을 받은 맛집 또는 부정 댓글이 없는 맛집으로 선정)

4. 정보 부족으로 찾을 수 없었던 맛집 제외

5. 다른 맛집과 너무 동떨어진 거리에 있는 맛집 제외

6. 프랜차이즈인 맛집은 제외

7. 맛집 주인이 동의해준 곳만 소개


*맛집 지도 보는 법!

유명한 맛집이기도 하고, 효성 임직원들이 심사 숙고하여 고른 맛집이지만 개인에 따라 맛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1> 1건물 1맛집 특별 선정! 효성 창원공장 근처




(1) 제주목장도야지촌: 창원공장 바로 앞에 위치해 효성 임직원들의 점심을 책임지고 있는 이곳은 짭조름하고 달달한 뚝배기 불고기가 일품입니다. 얼큰한 육개장과 매콤한 낙지 볶음밥도 뚝불 못지 않은 인기 메뉴여서 입맛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어울리기도 좋은 식당이에요. 일행이 많은 점심 회식 장소로 추천!



(2) 명가식당: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진 자반고등어구이가 손님들의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명가식당. 씹을수록 고소함 더해지는 고등어구이는 석 달 열흘 집 나간 입맛도 순식간에 돌아오게 만든답니다. 봄철 식욕이 뚝 떨어진 분들께 명가식당 자반고등어구이로 극약 처방을 내려보세요!



(3) 어주: 좀 더 건강한 중식을 즐기고 싶다면? 어주로 고고! 이곳에서는 모든 면 요리를 쌀가루로 만드는데요. 효성 창원공장 직원 분들은 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삼선짬뽕을 추천했습니다. 국물이 면까지 베어있어 진한 맛이 일품인 어주 삼성짬뽕! 배달은 안되니 직접 찾아가서 맛보셔야 해요~ 고풍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가 맛을 더해줍니다.



(4) 호호: 호호 식당은 돼지국밥, 순대국밥, 내장국밥 등 국밥이 주 메뉴인데요. 식사를 시키면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와 상추쌈이 함께 제공됩니다. 사이드 메뉴인 비빔국수를 먹기 위해 오는 손님도 있을 만큼 맛이 좋답니다. 국밥 뿐 아니라 수육도 맛있다고 해요.



(5) 원조명동할매곰탕: 동우상가에는 정말 많은 식당이 있지만 그 중 여러 명의 효성 임직원이 추천한 맛집 원조명동할매곰탕을 소개합니다. 3대째 식당을 운영하며 40여 년동안 곰탕을 끓여오고 있는데요. 간판에 내걸린 '명동원조할매'의 사진에서 오랜 전통이 엿보입니다. 곰탕을 먹을 때 절대 빠져선 안 될 김치도 매일 새로 담가 입맛을 더 돋아줘요.



(6) 옛날손수제비: 항아리에 담겨 나오는 손수제비가 옛 시골 장터의 맛을 떠올리게 하는 옛날손수제비. 맛은 물론 착한 가격에 푸짐한 양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훈훈한 식당이에요. 여름 별미인 콩국수와 겨울 별미인 떡국도 강추! 또 다른 메뉴 충무김밥은 원조 충무김밥보다 훨씬 맛있다는 효성 임직원의 극찬이 있었답니다.



(7) 황해도: 황해도의 별미는 두루치기! 도톰한 오겹살은 씹는 맛으로 식감을 더해주고, 톡 쏘는 맛의 김치는 고기의 잡내를 말끔히 잡아줍니다. 저녁에는 된장찌개가 무한리필 된다고 하니 회식 장소로 제격!


 


2> 밥심으로 일하는 이들을 위한 든든한 한 끼! 창원광장 근처




(8) 녹우촌: 각종 고기 음식이 한 상 차려질 듯한 식당 이름과 달리 김치찌개 하나만을 팔고 있는 녹우촌. 고기와 묵은지를 아낌없이 담은 김치찌개는 어머니의 손 맛을 떠오르게 하는데요. 집 밥이 그리울 때 먹으면 딱~! 밑반찬으로 나오는 두툼한 계란말이도 별미 중 하나랍니다.



(9) 어풍: 팬이나 오븐이 아닌 생선구이전용 기기를 사용해 노릇하게 달궈진 삼치구이정식이 인기인 어풍. 소금간이나 양념간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식당 앞 평상에는 잠수복과 장화가 널려 있어 주인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재료의 일부를 바다에서 직접 잡아오신다고 하네요. 재료의 싱싱함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겠죠?



(10) 물꽁식당: 청국장부터 동태찌개, 수육, 두루치기, 홍어, 가오리찜, 닭볶음탕까지~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물꽁식당. 가장 잘나가는 메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어떤 메뉴든 재료가 없어서 못 판다고 말씀하시는 주인 아주머니에게서 맛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졌습니다! 한번 믿고 방문해보세요~



(11) 토담고디탕: 이곳은 걸쭉한 들깨 국물에 고디가 가득한 영양고디들깨탕이 일품인데요. 고디탕 한 그릇을 비우고 나면 하루 영양을 모두 섭취한 느낌! 들깨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해 고디된장, 고디무침, 고디전도 준비되어 있으니 부담 없이 방문하세요.



(12) 서대: '일주일에 하루는 고기 좀 제대로 씹어줘야 힘이 난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서대를 추천해드립니다. 한우꽃등심부터 한우갈비살, 한우차돌박이 그리고 돼지갈비와 삼겹살 등등! 입맛대로, 가격대로 고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넓은 주차공간이 구비되어 있어 주차 걱정도 덜 수 있고, 일행끼리 오순도순 식사하고 싶을 땐 룸을 이용할 수도 있답니다.



(13) 삼다연: 흑돼지 전문점으로 유명한 삼다연. 참숯이 담긴 화로에 두툼한 삼겹살을 노릇하게 구워 삼다연 특제 젓갈소스에 찍어 먹으면 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은 맛이에요. 김치전골도 숨은 별미라고 하니 1차를 흑돼지로 달리고 2차를 김치전골로 마무리하는 코스 강추!



(14) 서소문: 제주도 족발 전문점으로 영남권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서소문. 마늘치킨도 아닌 마늘족발이라는 이색 메뉴가 눈길을 끄는데요. 향긋한 마늘족발과 매콤한 불족발을 반반씩 섞은 반반족발을 추천합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일반족발, 마늘족발, 불족발, 묵은지 칼국수 그리고 밥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15) 장충동웰빙족발: 창원에 사는 사람이라면 다 안다는 장충동웰빙족발. 저녁 8시 이후부터 길~게 늘어선 줄이 이곳의 트레이드마크라는데요. 겉은 쫀득쫀득 속은 보들보들한 족발을 뜯은 후 쟁반국수와 된장찌개까지 클리어 하면 맛집 탐방 미션 완료! 



(16) 복희네촌국수: 이곳에서는 칼칼한 해물칼국수와 옛정이 느껴지는 촌국수 그리고 접시 한 가득 나오는 쟁반비빔국수를 골라 먹을 수 있는데요. 면만 취급할거라는 오해는 노노~ 저녁 회식 메뉴로는 오리주물럭이 가장 인기가 많답니다.


 


3> 전국 3대 밀면부터 베이커리 디저트까지! 가음정시장 근처




(17) 사계절밀면: 30년 전통의 육수를 자랑하며 전국 3대 밀면으로 손꼽히는 사계절밀면. 가음정시장을 대표하는 특화상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이제 창원 사람들 입에서는 '밀면 하면 가음정시장!'이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올 정도랍니다~ 창원에 방문한다면 밀면 정도는 먹어줘야겠죠?



(18) 마롱(Marron): 베이커리 전문점 마롱은 유기농 밀가루만을 사용하는 곳인데요. 프랑스전통방식으로 직접 배양해 장시간 저온숙성시킨 유산균 천연 효모종으로 빵을 굽습니다. 이곳은 단팥빵이 특히 유명한데요. 주인이 직접 국내산 팥을 끓여 단팥빵을 만들기 때문이죠. 효성 블로그지기가 오후 6시쯤 방문했는데 벌써 빵이 많이 빠지고 없었어요. 여러 가지 빵을 맛보시려면 서둘러 방문하세요!

 

 


4> 철길 따라 즐기는 맛집! 성주사역 근처




(19) 돌집민물장어: 메기탕과 장어구이 두 가지 메뉴만 취급하는 돌집민물장어. 메기탕을 주문하면 건강식 장어죽이 서비스로 나와요. 메기탕 속에 들어있는 쫀득한 수제비가 일품! 복분자주, 오미자주, 상황버섯주, 국화주 등 다양한 주류도 준비되어 있어요.



(20) 남원식당: 유명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풍문이 있을 만큼 맛이 좋은 남원식당. 이곳에서는 20년 째 김치찌개만을 팔고 있어요. 주인 내외분이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직접 담근 김치에 국산 돼지고기와 신안 소금을 사용해 끓인 1등급 김치찌개인데요. 밥과 사리도 무한리필이랍니다.



(21) 천안문: 수타로 뽑아 쫄깃한 면이 일품인 천안문의 옛날손짜장. 굵직한 면발이 주린 배를 금방 채워줍니다. 단, 배가 불러도 바닥이 보일 때까지 긁어 먹게 된다는 게 함정~ 쫄깃함이 입안에 착! 감기는 맛을 느껴보세요.




지금까지 효성 창원공장이 있는 성산구의 맛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효성 블로그지기는 소개하는 내내 군침이 돌아서 혼났답니다. 맛집들은 모두 창원역이나 창원중앙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이동하기 편하실 거예요. 또 창원이 진해랑 붙어있는 거 다들 아시죠? 올해 진해군항제는 끝이 났지만 내년에 다시 벚꽃축제에 가게 된다면 효성 맛집 지도를 꼭 떠올려주이소~^^






 





댓글
  1. plate 2015.04.30 17:01 프로필 이미지
    호호는 예전의 그 호호 국수가 아니에요.
    주인 바뀜....맛도...
    원래 하시던 분은 진해로 옮겨 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