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sung Blogger] asiastar의 자전거이야기(3) 친구와 나들이하기 좋은 자전거 코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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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sung Blogger] asiastar의 자전거이야기(3)
친구와 나들이하기 좋은 자전거 코스 ~ !







이렇게 정의를 내려보면..
자전거 타기도 역시나 친구와 함께하면 즐겁습니다. 소위 ‘떼라이딩’이라고
하는데요.
자출사나 다른 유명한 자전거 커뮤니티 게시판에 보시면 가끔 번개 모임 공지를 하는데, 이 때 보통 최고속, 거리 등을 제한해서 공지를 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충분히 모이면 떼라이딩을 하시게 되는거고 사람들이 모자라면 모임을 소위 ‘폭파’하게 됩니다. 이런 라이딩에 전 참여하진 않았지만… 가끔 지나가는 떼라이더 분들 뒤에 따라가면 재미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떼라이딩으로 가면 좋을만한 코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저의 서식지가 서울인지라 서울을 중심으로 하게 되는 점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곳을 소개해드리면 헷갈리니.. (여러군데를 가본적이 없다거나 그럴듯한 사진이 얼마 없어서는 아닐겁니다…^^;;)
딱 한군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숲 노루가 사는 곳에 걸쳐진 다리에서 본 응봉산]


바로 그 유명한 서울숲입니다. 지금은 완전 벚꽃과 기타(?)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친구와 자전거로(!) 놀러가기 매우 좋은 곳입니다. 일단, 꽃 구경을 먼저 시켜드리겠습니다 ~ !



             [개인적으로 서울 숲 허브정원은 정말 강추하는 곳입니다]


예쁘죠? 이 곳엔 분수, 호수 등등 없는게 없습니다. 매우 환상적인 곳이에요.



그렇다면 왜 하필 자전거냐. 왜 날 운동시킬라고 하냐. 라고 하시는 분을 위해 준비한, 사진 한장!




이렇습니다. 그리고 서울숲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는 양심적인 분들은 최소 1시간은 기다리십니다.
물론 운전자만 남아계시겠지요. 눈물이... 커플이라면 더더군다나...
자전거 강추합니다. ]
만약 여러분의 출발지에서 서울숲까지의 거리가 20km 내라면 지금 도전하세요. 친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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