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쿨(Cool)한 간식’ 제공해 시원한 여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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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쿨(Cool)한 간식’ 제공해 시원한 여름난다



효성이 더운 업무환경에 있는 임직원들을 위해 빙과류, 비타민 등의 간식과 쿨웨어(Cool Wear)를 제공하는 등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수박 등 간식 먹으며 더위 날리는 ‘Cool Cool한 간식타임’ 가져

  


지난 4일 효성 본사 임직원들이 ‘쿨(Cool) 쿨한 간식타임’을 가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 4일 효성 본사 임직원들이 ‘쿨(Cool) 쿨한 간식타임’을 가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효성은 지난 7월 초부터 생산현장 등에서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임직원들을 위해 시원한 간식과 비타민 등을 제공하는 ‘Cool Cool한 간식 타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산업자재PG에서는 PU, 사업단 혹은 팀 별로 시원한 음식과 건강식품 등을 제공하며,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전주공장에서는 매주 과일화채나 팥빙수, 격주 단위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연 1회 비타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울산공장에서는 팀 별로 예산을 지급하여 자율적으로 간식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 중입니다.



사업장에선 생산현장에 쿨스카프, 쿨토시, 얼음조끼 등 제공



지난 4일 효성 본사 임직원들이 ‘쿨(Cool) 쿨한 간식타임’을 가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 4일 효성 본사 임직원들이 ‘쿨(Cool) 쿨한 간식타임’을 가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효성의 각 사업장에서는 공정상 뜨거운 열을 피할 수 없는 생산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쿨스카프(Cool Scarf), 얼음조끼, 쿨(Cool)토시 등의 쿨웨어(Cool Wear)를 지급했습니다.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로 지치기 쉬운 임직원들이 리프레시 활동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팀워크(Team Work)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산업자재PG에서는 여름 이벤트뿐만 아니라 발렌타인 데이, 할로윈 데이, 크리스마스 등에도 작지만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임직원들이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리프레시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연중 5일 하기휴가 및 휴가비 지원, ‘국내여행으로 내수진작 기여할 것’ 당부

 


연중 5일 하기휴가 및 휴가비 지원



효성은 임직원들의 여름 리프레시를 위해 휴가비 지급과 함께 하기 휴가 5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미, 울산, 언양, 전주 지역의 지방사업장에서는 공장 인근 계곡 등에 숙박시설을 확보하고 하계 휴양소를 운영해 임직원 및 가족들이 무료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창원공장에서는 임직원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계 캠프를 개최해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상운 부회장은 지난 5일, 8월 CEO레터를 통해 “최근 국내 경제 사정이 좋지 않다. 가족들과 함께 국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내수 경기 활성화해 기여해 나라사랑 기업 효성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한편, 본사에서는 지난 5월, 예년보다 1달 일찍 하기 복장인 ‘쿨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시행, 시원한 환경에서 집중해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