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깨끗한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비결! 아셉시스

Story/효성

 

 

 

요즘 물에 관한 이슈가 많습니다. 광고부터 시작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까지!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야 우리 몸이 건강해지고 수분 순환이 잘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순환이 잘 이루어지면 오장육부가 튼튼해지고 피부 역시 좋아진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하루 몇 잔의 물을 드시나요? 세계보건기구 기준 성인의 물 섭취 권장량은 1.5L ~ 2L입니다. 하지만 국내 성인의 물 섭취량 평균은 이 권장량의 절반 수준인 0.6L 정도라고 하네요. (조선일보 13.07.03) ㅜ_ㅜ 물 마실 시간도 없이 바쁜 우리 존재 파이팅입니다. 직장인들은 아무래도 물 외에 커피나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이왕이면 맛있고 몸에 해가 없는 음료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효성은 이런 음료수들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액체를 담으려면 용기가 필요한데요. 효성 패키징PU(http://www.hyosung.co.kr/kr/biz/chemicals/packaging.do)는 여러 음료수의 튼튼하고 안전한 집. PET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페트병을 도입, 생산을 시작한 효성은 1979년 샘표식품의 간장PET를 시초로 PET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후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코카콜라, 펩시같은 글로벌 기업의 품질 승인을 받았고요. 현재 음료, 생수, 맥주, 아셉시스(무균 충전) 페트병으로 여러 가지 제품을 생산! 국내 PET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식품 안전에 대한 대중들의 염려가 커짐에 따라 환경 호르몬, 발암물질 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는데요. 이에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효성의 아셉시스 기술입니다. 아셉시스는 무균상태에서 음료를 페트병에 채워 넣는 효성의 특별한 페트병 생산 시스템의 브랜드명입니다. 산도가 낮은 혼합차, 곡물음료, 밀크커피, 우유 함유 음료 등은 유통과정에서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셉시스>같은 무균 충전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공급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효성의 아셉시스 시스템으로 생산된 음료들을 알아보고 그 맛에 대해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맛이라는 것이 워낙 개인차가 크다 보니 블로그운영팀 개인의 의견들이 많이 반영됨을 알려드리며 ‘아 이런 음료수들에 안전하고 깨끗한 아셉시스 공법이 사용됐구나~’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

 

 

아이스티 티오

  

 

 



월요병을 싹 가시게 해주는 맛~!! 티오를 마시는 순간 기분이 정말 상쾌해졌습니다. 티오를 마시고 나서야 인생 처음으로 상큼하다는 것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를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는데요. 답답한 마음 속을 말끔히 씻어주었답니다.


특히 복숭아와 자일리톨이 어우러진 특유의 달달함이 기분을 한결 더 UP시켜 주었는데요. 만약 효성 아셉시스 병에 담겨있지 않았다면 아이스티 고유의 맛이 살아있지 않아 진정한 상쾌함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했을 것 같아요. 앞으로 가을바람에 옆구리가 시리고 마음이 허할 때에는 아셉시스 병에 담긴 아이스티 티오 한 잔으로 기분을 UP시켜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블로그운영팀 K사원

 

 

내콩두유

  

 

 



내콩두유의 첫 느낌은 부드럽다는 겁니다. 검은콩 두유라고 해서 두유의 텁텁한 느낌이 강할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한 모금 먹어보니 텁텁한 느낌은 덜 하고 대신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입니다. 혹시 검은콩의 씁쓰레한 맛을 감추기 위해 당을 너무 많이 넣은 게 아니냐는 걱정을 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뚜껑을 열면 그대로 올라오는 콩의 고소한 향과 진한 회색의 두유 색을 보면 그런 걱정은 내려놓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유 특유의 텁텁하고 살짝 걸쭉한 식감을 선호하는 분들은 다소 심심하게 느끼실 테지만 부드럽고 달콤한 두유를 즐겨 마시던 분들은 자신의 페이버릿 음료 리스트에 올려놓으실 만합니다. 그리고 평소 두유를 잘 마시지 않거나 두유의 텁텁한 느낌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운영팀 H사원

 

 

블랙빈 티 

 


 



블랙빈 티의 병모양을 보았을 때 보자마자 날씬한 여인의 몸매가 떠올라서, 저도 이 음료를 마시면 날씬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홍색의 뚜껑과 포장 디자인이 딱 여자를 위한 음료라고 생각이 되네요^^ 평소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 음료를 마셔보는데요. 블랙빈 티는 마셔보니 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검은콩 음료 같지 않게 쓴맛이나 떪은 맛 없이 구수하고, 부드럽게 넘어가서 매일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입안에서 우물거릴수록 더 구수한 맛이 나네요! 부피감도 크지 않아서 가볍게 출퇴근길에 가방에 넣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블로그운영팀 K과장

 

 

콜드 비타민 플러스 

 

 

 



평소 과일 주스를 즐겨 마시는 편인데요. 오렌지 주스는 잘 마시지 않았습니다. 새콤한 맛 보다는 달콤한 맛을 좋아해서 포도 주스나 사과 주스 등을 마시죠. 하지만! 콜드 비타민 플러스를 마시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마셔보니 그렇게 시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맛입니다. 이런 오렌지 주스라면 얼마든지 마실 수 있겠네요^^ 맛을 보려고 조금씩 홀짝거리다 어느새 한 병을 전부 마셔 버렸습니다. 별식을 많이 먹다 보면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 밥을 먹고 싶기 마련인데, 마치 집밥을 먹는 느낌이네요. 열처리 방식을 거치지 않고, 음료 고유의 맛을 살려주는 아셉틱 시스템을 통해 제조된 제품답게 오렌지의 상큼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항스트레스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s 등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을 듯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비타민 섭취하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 비타민 공급원이 될 것 같아요^^

 

블로그운영팀 P사원

 

 

태양의 마테차

 

 

 

 


마테는 남미 지역에서 자생하는 차나무와 사촌뻘인 식물인데요. 마테차는 그 마테의 잎을 잘게 부숴 볶아 만든 대용차입니다. 마떼차는 ‘마시는 샐러드’라 불리며 채소를 먹기 어려운 고산 지대의 남미 원주민들에게 기호품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영양 공급원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태양의 마테차는 이처럼 남미 사람들의 정열과 스테미너의 원천인 마테차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이름에서부터 태양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디자인도 붉은 계통의 색을 사용해 강렬합니다.


마테차는 아무래도 다른 음료에 비해 생소한 편인데요. 그만큼이나 독특한 맛입니다.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굳이 비교하자면 둥글레차와 비슷합니다. 맛이 강하지 않아서 갈증이 날 때 물 대용으로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원재료인 마테잎은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 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역시나 아셉시스 PET를 사용해서 그런지 마테잎의 풍미를 그대로 살려 주고 있습니다.

 

블로그운영팀 P사원

 

 

햇살이좋은날 아카페라

  

 

 


달달~한 제 성격을 닮은 카라멜 마끼아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입니다. 처음 이 음료를 보았을 때 달달함을 감지하는 제 촉이 확! 움직였는데요. 역시 제 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마셔 본 느낌은 과연? 시작은 커피와 카라멜 시럽이 잘 어우러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한 모금에서는 커피의 고소하고 쌉쌀한 맛이 느껴지는데요. 그 맛을 음미하고 있자면 어느새 카라멜의 달콤함이 찾아와 여운을 남깁니다. 여운이 사라질 때쯤이면 다시 한 번 그 맛을 느끼고 싶어 또 한 번 마시게 되네요. 이쯤 되면 중독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맛을 음미한 후에 커피의 향기를 맡으면, 카라멜과 커피의 향이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까페에 가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카라멜 마끼아또의 맛!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강추합니다.


블로그운영팀 C대리

 

 

블로그 운영팀의 배가 빵빵 해졌습니다. ^_^ 깨끗한 아셉시스 공정을 통해서 맛있는 음료수를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셉시스 PET는 2013년 1월 10억본 생산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우리나라 인구 전체가 평균 20병 이상의 아셉시스 음료를 마셨다는 것이에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효성의 아셉시스와 함께한 음료 여행~ 나쁘지 않으셨죠? ^^ 다음에도 재미있는 콘텐츠로 블로그지기는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