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기자단 4기] 효성, 어디까지 알고 있니?

만나다/효성 피플 2013.07.19 11:52

 

 

지금보다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효성인, 김미림

 

 

‘효성’이라는 기업을 아냐고 질문을 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아마 ‘들어는 봤지만 무슨 회사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효성의 인지도가 다른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B2B사업이 중심인 효성의 사업 특성상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도 소위 말하는 취준생이 되고 난 뒤에야 ‘효성’이 좋은 알짜배기 기업이고, 많은 취준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효성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의 지원을 준비하며 효성이 무엇을 만들고 파는 기업인지,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 지 대략적으로 파악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알게 된 효성의 모습은 겉보기에 불과했을 뿐 진짜 ‘효성’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최고, 혁신, 책임, 신뢰 – Hyosung Way

 

 

 

 

 

학기가 시작하는 3월이면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시작을 할 생각에 설렘과 긴장이 섞인 오묘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합격하고, 입문 교육을 받기 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으로 학교 밖 조직에 속한다는 사실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이 뒤섞인 기분을 가지고 안양에 있는 효성 인력개발원에 도착했습니다.

 

인턴십을 같이 하게 될 사람들이 누군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자리에 앉기까지 어색해서 식은땀이 났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모두 도착하고,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하면서 점차 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던 어색함을 사라졌습니다.  

 

 

 

 

입문 교육 첫 날에는 효성의 역사와 효성의 사업 영역 전반에 대해 배웠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효성에 대해 사전조사를 했었지만, 새로이 알게 되는 내용이 많았어요. 특히 스판덱스 개발 성공 다큐를 보며 효성이 얼마나 기술 개발에 힘쓰는 기업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B2B 기업이라고 해도 왜 그 흔한 이미지 메이킹 광고도 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내실을 중요시하는 효성의 특성상 불필요한 광고는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임을 알게 되었죠. 

 

5일간의 입문 교육 프로그램은 Smart 기획력, 프레젠테이션 스킬, 로직 트리 등 인턴십 프로그램에 필요한 일반적인 스킬을 배움과 동시에 ‘Hyosung Way’, 즉 최고, 혁신, 책임, 신뢰로 대표되는 효성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킬을 배우는 것도 유익했지만, 효성 웨이를 중심으로 조원들과 여러 가지 활동을 한 것이 기억에 남아요.

 

특히 최고, 혁신, 책임, 신뢰를 주제로 조원들과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은 아직 잘 모르는 조원들을 더 잘 알아갈 수 이는데 도움이 됐을 뿐만 아니라, 효성의 가치체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0년 후 효성에서의 나의 모습>

 

 

올해의 효성인상을 탄 아라미드 사업단 강철규 차장님의 강연을 들은 후, 10년 후에 효성에서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 지 상상하는 시간에는 다들 고심하며 자신들의 미래를 작은 좋이 써 넣었어요. 이 시간은 단순히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인턴 생활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다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울려라 효성 골든벨
 

 

<조별 우승에 빛나는 Hi-High>

 


입문 교육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배웠던 효성에 대한 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시험 날 으레 그렇듯 ‘어제 나 공부 안하고 그냥 잤어, 어떡해’라고 했지만 본 게임이 시작되자 모두들 상품을 향한 열의로 눈이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조별 우승은 ‘Hi-High’ 조가 차지해 외식상품권 150,000원을 획득했고, 개인전 우승은 화학PG 인턴 전은상씨가 준우승은 산업자재PG 인턴 신창용씨가 차지했습니다.

 

퀴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미래의 효성 기사를 담은 신문을 작성했습니다. 미래 효성에 대해 상상하며 지금은 인턴일 뿐이지만 미래에 우리가 효성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모두들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대학생들답게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답니다.


 

신문 작성하기를 끝으로 5일간의 입문 교육은 끝났습니다. 5일간 함께 효성과 효성의 가치에 대해 배우며 정이 많이 들었는지, 앞으로 자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서운했습니다. 그러나 직접 현업을 체험할 생각에 부푼 기대감이 가슴을 가득 채웠습니다.

 

 

 

 

 
[인턴기자단 4기] 인턴사원, 효성을 말하다
[인턴기자단 4기] 나와 효성이야기 Before &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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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효성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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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흐음 2013.07.30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실을 중요시하는 효성의 특성상 불필요한 광고는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임을 알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