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P 현장탐방] 일하기 좋은 기업,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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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기업,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다

 

 

유럽 내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룩셈부르크의 미술 작품을 관람하는 ‘산업자재PG 가족 전시회 참여 이벤트’는 특별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산업자재PG 가족들이 참석한 행사로, 아이들의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섯 가족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였는데요. 예술가들이 선보인 다양한 프로젝트만큼이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고 가족과 함께여서 감흥까지 더했던, 이들의 완벽했던 하루를 담았습니다.

 

 

WP 활동으로 통하는 ‘산업자재PG 가족 전시회 참여 이벤트’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자재PG 내 타이어보강재PU, 테크니컬얀PU, 탄소재료 사업단에서 각 두 가족씩 총 여섯 가족이 참여했습니다.

 

 

산업자재PG가 GWP를 실현하기 위해 5월 4일 아트선재센터에서 ‘산업자재PG 가족 전시회 참여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실시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산업자재PG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었고, 가족들도 산업자재PG 내 다른 가족들과 만날 기회를 만들 수 있었는데요. 또 업무 때는 경험할 수 없는 미술 활동을 통해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자재PG 내 타이어보강재PU, 테크니컬얀PU, 탄소재료 사업단에서 각 두 가족씩 총 여섯 가족이 참여했습니다. 아빠, 엄마가 자녀와 함께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미술 활동을 체험한 <더 완벽한 날: 무담 룩셈부르크 컬렉션>은 자녀와의 공감대 형성과 가족 간 유대를 돈독히 하는 화합의 무대였습니다.

 

 

미술관에서 찾은 ‘유토피아’의 매력입니다.

 

 

산업자재PG 가족들이 미술관 관람을 시작하기 전 에듀케이터가 질문을 건넸습니다.

<산업자재PG 가족들이 미술관 관람을 시작하기 전 에듀케이터가 질문을 건넸다.>

 

 

“문을 열었을 때 한눈에 바다가 훤히 보이는 곳이요.”

 

 

“사계절 내내 꽃들이 가득한 정원이 있는 집을 갖고 싶어요.”

 

 

‘유토피아’를 주제로 한 아트선재센터의 <더 완벽한 날 : 무담 룩셈부르크 컬렉션>. 주제에 걸맞은 에듀케이터의 질문에 가족들의 답변이 미술관의 색채처럼 형형색색으로 빛났습니다. 그렇다면 동시대의 예술가들이 꿈꾸는 유토피아를 직접 만나볼 차례입니다. 가족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지도에서 룩셈부르크의 위치를 찾아보고 전시관 관람 매너를 되새기며 본격적인 미술관 산책에 나섰습니다.

 

 

에듀케이터의 작품 설명을 들은 뒤 다른 가족들과 함께 ‘내가 만약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의 모임에 간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여서 평소와는 다르게 한 박자 느린 걸음으로 미술 작품을 감상하던 산업자재PG 사우 가족들은 불가리아 작가 네드코 솔라코브(Nedko Solakov)의 대규모 설치 작품 <진실(지구는 평면이다, 세상은 평평하다)> 앞에 멈춰 섰습니다.

 

 

에듀케이터의 작품 설명을 들은 뒤 다른 가족들과 함께 ‘내가 만약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의 모임에 간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테크니컬얀PU 미래전략팀 강석주 부장의 큰딸 민재 양은 평소처럼 신중하게 작품 하나하나를 감상했고, 호기심 많고 거침없는 막내 민준 군은 감상평을 이야기하는 데도 적극적이었습니다.

 

 

 첼리스트이기도 한 룩셈부르크 작가 수-메 체의 영상과 네온 설치 작업을 감상하고, <타키타운 반란>에서는 아름답고도 기이한 형형색색의 그림자극을 통해 인종차별에 대한 예술가의 메시지를 조우했습니다.

 

 

또 첼리스트이기도 한 룩셈부르크 작가 수-메 체의 영상과 네온 설치 작업 감상하고, <타키타운 반란>에서는 아름답고도 기이한 형형색색의 그림자극 통해 인종차별에 대한 예술가의 메시지를 조우했습니다. 기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진리를 의심하고 능동적인 사고방식을 갖길 종용하는 것이 이날 미술 관람의 주제였던 것입니다.

 

 

 

 

미술관 관람을 끝낸 가족들은 자리를 옮겨 ‘가족이 꿈꾸는 집’을 상상하고 만들어보는 미술 체험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술관 관람을 끝낸 가족들은 자리를 옮겨 ‘가족이 꿈꾸는 집’을 상상하고 만들어보는 미술 체험 시간 가졌습니다. 준비된 종이와 사인펜을 이용해 현재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을 그리고 곁에 가족이 꿈꾸는 집(유토피아)을 함께 그려 넣었는데요. 한바탕 왁자지껄한 이야기꽃이 피었고, 잠시 후 가족이 그린 그림을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테크니컬얀PU 미래전략팀 강석주 부장 가족 대표로 민재 양이 입을 열었습니다.

<테크니컬얀PU 미래전략팀 강석주 부장 가족 대표로 민재 양이 입을 열었다.>

 

 

여러 가족들의 적극적인 발표는 이내 모두의 웃음과 박수를 받았고, 이렇게 이날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테크니컬얀PU 미래전략팀 강석주 부장은 산업자재PG에서 수시로 진행하는 전시회, 음악회, 공연 초대권 선착순 신청 이벤트에 5번의 도전 끝에 당선된 것이기에 기쁨과 보람이 곱절이었는데요.

 

 

이날 순도 높은 가족애로 반짝반짝 빛나던 산업자재PG 사우 가족들 모습은 이 시대 작가들이 꿈꾸는 유토피아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답니다.

 

 

타이어보강재PU 섬유영업팀 윤인실 사원과 테크니컬얀PU 미래전략팀 강석주 부장의 아내의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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