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생활을 마치며] 행복했던 인턴 생활을 마무리하며...

만나다/인턴 기자단 2011.01.04 11:43

[인턴생활을 마치며]
행복했던 인턴 생활을 마무리하며...



인턴 기자로써의 활동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슬프시죠…?

저는 슬프고 아쉽고 후회도 많이 되고 만감이 교차하는데 여러분들은 슬프지 않고 그렇진 않죠…?

아니라고 해주세요!!!

지금부터 인턴 기자로써 마지막을 장식할 마지막 기사를 써보겠습니다! 상큼하고 기분 좋게 마무리 해보자구요!

이번 기사는 처음 썼던 Self - Interview 형식으로 써봤어요~

 
 
Q1. 이제 2일 후면 인턴생활이 끝나는데 현재 심정이 어떤가요?

A)
조금 OVER하자면 첫사랑과 이별했을 때 심정 기억 하시죠? 처음엔 실감나지 않았는데 시간이 가까워
올수록 실감나고 가슴이
답답해요. 일반변압기설계팀 팀원 분들이 마치 여자친구인 마냥 헤어진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족보다 많이
보고 지냈는데
 
 
Q2. 울지마시고, 인턴기간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과음한 다음날의 기자의 모습                                                                                             소주의 달인!!!


A) (눈물 닦는중) 에피소드가 많네요. 집들이, 돌잔치, 탁구, 당구내기 등등…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밤새 술먹고 출근한거요!
퇴근 후 당구 내기를 하고 삼겹살 집으로 바로 가서 소주를 무한대로 먹고
2차로 집들이를 했던 신혼이신 선배님 집에 가서 또 무한대
로 먹었지요.1~2시간 정도 잠을 자긴 했지만
거의 밤새도록 술을 많이 먹고 출근하니 정말 미칠 노릇이더군요 ㅋㅋ

(그날 화장실만 5번 갔답니다이유는술 많이 마신 다음날은 항상 배가 아프죠?ㅋㅋ)


Q3. 울다가 웃으면 어떻게 된다던데..흠흠!! 어쨌든 재밌는 에피소드네요~

그럼 이번 인턴을 통해서 효성에 대해 이전의 생각과 바뀐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우선 인턴을 하기 전에는 단순히 효성중공업은 변압기를 만드는 회사이고 세계에서 알아주는
변압기 회사이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창원 공장에 오고 일반변압기설계팀에서 두 달 동안
생활을 해보면서 현재까지 쌓아온
효성중공업의 역사와 또 앞으로 나아
가게 될 효성중공업의 비전을
알게 되니
첫 직장이자 평생 직장으로 적격이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무엇보다도 일반변압기설계팀의
모든 팀원 분들이
다들 가족같이 잘 지내는걸 보면서 꼭 오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

 Q4. 이번 인턴 프로그램이 채용을 전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효성에서 채용을

       했을 때 무조건 온다는 말인가요?


A) 당연하죠! 무조건, 100%, 어떻게든, 와야죠. 감사할 따름이죠. 효성 말고 다른 회사는 거들떠
보지도 않을 테니
꼭 뽑아 주셔야 되요.
제발!!!!!!!!!

Q5. 그럼 인턴생활을 통해서 얻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많죠너무 많아요. 실제로 회사에서 생활 해본 것도 처음이고 직장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많은걸 보고 느꼈거든요
.
돈 주고도 못 배울 엄청난 경험을 했어요.

직장 상사를 대하는 태도부터 회의, 업무, 취미 생활, 회식 등 많은 값진 경험을 했어요. 가장 크게 얻은 것은 팀원 분들이에요.

문병철 팀장님부터 박성원 차장님, 손명공 대리님, 김현진 대리님 이하 모든 팀원 분들과 두 달 동안 함께 지내고 친형,
동생처럼 생활하면
서 정말 좋은 분들을 많이 알고 가는구나! 하는걸 많이 느껴요.



더 값지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인턴 동기들 ! 자세히 보면 이지미 기자와 서으뜸 기자가 보이네요^-^
 
Q5. 효성의 인턴생활을 3개의 단어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하실 건가요?



A)
3
가지라… 4개로 표현 하면 안됩니까?
최고, 혁신, 신뢰, 책임 네 단어로 표현하고 싶네요.
효성 인턴십을 통해서 얻은 값진 경험들은 제 인생에서 최고의 경험이 되었고, 대학시절 항상 노는 것만
좋아하고 즐기다가 인턴 사원으로
효성에 와서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혁신적인 사람이 될 수 있었어요.

또한, 선배님들의 업무를 보조하고 제가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진행하고 마무리 해서 팀원 분들의 신뢰
얻었다고 생각해요
.
Hyosungway의 네 단어가 저의 인턴십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이죠.

Q6. 인턴십을 통해서 변화된 생각이나 아쉬운 점, 보람된 일은 무엇이 있었나요?


인턴 기간 중 진행했던 프로젝트 PPT의 일부 & 발표 중인 기자!

 

 A) 효성 인턴십을 하게 되면 인턴 사원마다 개별적으로 프로젝트가 주어져요. 제가 맡은 프로젝트는 변압기의 각종
규격을 비교/분석
하는 프로젝트였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약 2주 동안 열심히 해서 프로젝트를 마무리 했었어요.
저의 멘토는 저에게 이
프로젝트를 아마 별 기대감 없이 줬을텐데 저는 인턴이지만 정말 열심히 했던 결과물이 반드시
팀에 도움이 되고자 했고 그 결과는
생각 이상이었어요. 팀원 분들에게 기대 이상으로 만족감을 줄 수 있어서 굉장히
보람찬 일이었고 이 프로젝트로 인해서 아무리 막
막하고 힘든 Mission 이라도 하면 다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조금 더 깔끔하고 많은 자료들을 참고 했다면 더 좋은
결과물이 되었을 텐데하는 아쉬움도 들지만요^^


Q7. 우리끼리만 얘기해서 효성에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비밀로 할게요!!

A) 정직원도 아닌 인턴 사원에게 왜 이렇게 좋은 대접을 해주시나요!!” 이 말을 꼭 하고 싶네요.
물론 기자님은 나쁜 말이 나오게 유도하셨겠지만 전 정신력이 아주 좋답니다.ㅋㅋ

인턴 사원에게도 새 아파트를 숙소로 제공하고 숙소에는 새 가전제품들, 침대, 식탁 등 정말 생활하기 좋게
제공해주셨어요
.
또 팀 내에서는 인턴 사원이라 무시하지 않고 곧 신입사원으로 들어올 후배들이라 생각하셔서
정말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어요
.
특히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많은 이야기,충고들이 너무도 고마웠어요.

효성중공업은 저에게는 단 하나의 결점도 없는 완벽한 회사에요.^-^

Q8. 끝으로 앞으로의 바람이나 각오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A)
바람이라면 당연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서 9월부터 정직원으로
입사를 하는 것 이죠. 또 나아가서는
일반변압기설계팀에서 ACE
되고 싶어요.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누구보다 잘해서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그러면서도 대인 관계는 좋은 그런 훌륭한
ACE가 되고
싶어요. 효성에서 사회 생활을 처음 배웠고 효성에서
앞으로의 미래를
보았으니 이제는 효성에 은혜를 갚아주고 싶어요. ACE로써 말이죠.^-^


Q9. 진짜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효성 인턴십을 통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있다면
누구인지와 그 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이거 왠지 한 분만 말했다가는 맞을 것 같아서 그런데 두 분 말할게요.
김현진 대리님께 꼭 하고 싶은 말은, 대화할 기회와 친해질 기회가 엄청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먼저 다가가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 꼭 해드리고 싶어요. 나이도 어리고 직급도 비교도 안 되는 제가 먼저 다가가서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조금 귀찮게도 했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너무 후회되네요. 곧 다시 오게 된다면, 반드시 먼저
다가가서 꼭 친해지고 싶습니다
!!

 

손명공 대리님께 꼭 하고 싶은 말은, 제 멘토로써 첫 날부터 마지막까지 잘 챙겨주려고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
다는 말 꼭 해드리고 싶어요. 프로젝트 발표 때도 제가 곤란하지 않게 각종 질문들을
COVER
해주시고 휴식을 취할 때나 밥을 먹으러
갈 때는 항상 저를 데리고 가주신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2010년 6 28
부터 8 20일까지 효성중공업에서 인턴 사원으로써 활동을 했습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효성에 너무 감사하고

또 두 달 동안 너무 재미있게 같이 생활해 준 인턴 동기들에게 감사합니다.

너무나 값진 인턴 생활을 끝내고 이제 정직원으로 꼭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이때까지 제 기사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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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효성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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