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6.25 참전 용사를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Story/효성

 

 

 

 

▲효성 이상운 부회장(왼족에서 세번째)이 육군본부 방원팔 인사 사령관(왼쪽에서 네번째)에게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효성은 19일, 6∙25 참전 국가 유공자들의 낡은 집을 새롭게 단장해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후원금 7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 이상운 부회장은 육군본부 방원팔 인사사령관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우신 참전용사들께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효성 이상운 부회장(왼쩍)이 육군본부 방원팔인사 사령관(오른쪽)에게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효성은 6∙25 참전 용사 19만여 명의 평균 연령이 82세의 고령인 점을 감안, 참전용사들의 편안한 노후를 돕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습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6∙25 참전 국가 유공자 중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기초생활 수급대상 참전용사를 선정, 낡은 집을 새롭게 단장해주기 위한 사업입니다.

 

 

 

 


효성은 이번 후원 외에도 매년 2회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는데요, 또한 미혼모 자활, 자폐아동 교육 등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을 후원하는 등 우리 사회 여러 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