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전력PU 해외지법인 현채인 워크숍

 

효성은 지금, HYOSUNG NOW

 

효성중공업 전력PU해외지법인 현채인 워크숍이 창원공장을 비롯한 수도권의 변전소와 서울 본사에서 진행됐습니다!

현채인의 결속력과 소속감,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장기적으로는 우수 역량을 보유한 책임자급 현채인 육성을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는데요.

해외 시장을 책임지는 현채인으로서 열정적으로 워크숍에 임하며 프로의식을 고취한 일주일간의 교육 현장, 함께 보시죠~!

 

 

전문성은 높이고 네트워킹은 넓히고

 

현채인 워크숍은 영업, 기술, Project Manager 직군을 대상으로 크게 네 종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는데요.

 

👀 제품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공장·변전소 견학

🖱️  아이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제품별 기술 교육

📖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교육

🔊 네트워킹 확장을 목표로 한 공장·본사 임직원과의 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본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력PU 글로벌마케팅팀은 현지 지사의 특성상 전문적인 제품 교육과 직무 교육이 어렵다고 판단해 무엇보다 현채인의 직무 전문성을 발전시키고 네트워킹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는데요.

워크숍에 참여한 현채인들은 가장 먼저 창원공장을 찾아 제품을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으며, 3일에 걸쳐 변압기, 차단기, STATCOM, 전장, 전동기, 펌프, 절연물 제작 공정을 둘러보고, 제안 영업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교육과 기술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우디지사 Moustafa Gouda 씨는 그동안 이메일로 기술적인 문제를 소통하는 데 한계를 느꼈다면서 설계팀과 진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

 

글로벌 비전 공유로 현채인 성장 도모

 

워크숍은 서울 본사 임직원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글로벌 M&O(Marketing & Operation) 전망과 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졌어요. 또한, 수도권의 변전소를 답사했고, 최신 기술 동향과 계약·수금 리스크 관리 방안 등 실무에 도움이 될 만한 다채로운 교육도 펼쳐졌습니다. 현채인들은 워크숍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는데요.

 

이탈리아 밀라노지사 박미영 씨는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들으며 효성인으로서 새삼 책임감을 느꼈고,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해 업무 자신감도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또 쿠웨이트지사 Murtaza Khan 씨는 “ESS, STATCOM 등 신제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신제품을 시장에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뿌듯해했습니다. 😊

 

효성중공업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현채인들의 후기를 반영해 보다 완성도 높은 ‘2024년 현채인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인데요. 나아가 앞으로 새롭게 채용하는 현채인 대상의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워크숍 어땠나요? _MINIINTERVIEW

 

 


 

각 현채인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워크숍이 얼마나 뜻깊은 시간이었는지 단번에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해외 시장을 책임지는 현채인으로서 열정적으로 워크숍에 참여하며 효성인으로서 나아갈 비전을 다시금 새길 수 있었던 교육 현장이었습니다!

 

앞으로 새롭게 운영할 워크숍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는 일주일이었습니다😊

효성그룹 현채인의 무궁무진한 성장을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