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에너지를 저장하는 ESS(에너지 저장 장치), 행복을 채워가는 효성

효성+/사업 이야기 2018.08.09 11:32



지난 달, 우리나라의 주당 법정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효성도 주 52시간 근무에 따라, 이를 준수하면서 업무 생산성은 높이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하였죠. 오전에 업무가 많아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면, 좀 더 일찍 출근하여 업무를 모두 끝내고 일찍 퇴근할 수 있습니다. 혹은 이번 주는 비교적 업무량이 많지 않다면 보다 적게 일하고, 업무량이 많아지는 다음 주에 더 많이 일할 수 있습니다. 총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을 넘지 않으면서도 근로자는 워라밸을 지킬 수 있고, 회사는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죠.


이러한 유연근무제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와 참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지지만, 바쁠 때도 있고 한가할 때도 있습니다. 한가한 때 남아도는 시간을 저장해뒀다가 정신 없이 바쁠 때 꺼내 쓰듯이, 유연근무제는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에 따라 근로시간을 조절합니다. 전력 사용이 적은 시간대에 전기를 저장해뒀다가 전력이 필요해지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ESS처럼 말이죠.



 시간에도 ESS가 있었으면 좋겠다




 에너지를 저장합니다


ESS는 전력 제어 시스템인 PMS(Power Management System), 전력 변환 장치인 PCS(Power Conditioning System), 전력을 저장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와 배터리 제어 시스템인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로 구성됩니다. PMS는 ESS와 전력계통망을 연계하여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배터리에 전력을 충전하거나 충전된 전력을 방전할 때 PCS가 전기 특성을 변환하며, BMS가 배터리의 상태를 감시하고 제어합니다.



 ESS 개념도



이러한 ESS의 중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력 사용량이 많아지더라도 전력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전력비를 절감할 수 있게 도와주고, 점차 증가하는 신재생에너지의 단점도 보완해주죠.


전력 사용량이 많아지게 되면, 예비 전력이 부족해져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집니다. 하지만 ESS에 전력을 저장해두고 이를 활용한다면, 이러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고, 갑자기 정전이 되어도 이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전기 요금은 가정용을 제외하면 피크시간제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력 사용량이 많은 낮 시간대에 높은 단가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ESS로 비교적 단가가 낮은 밤 시간대에 전력을 저장해뒀다가, 낮 시간대에 이를 사용한다면, 전력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해가 지면 전력을 생산할 수 없는 태양광에는 ESS가 필요하겠죠?



풍력이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도 ESS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재생에너지는 기상 조건에 따라 생산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력이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만큼 전력이 공급되지 않을 수 있지만 ESS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낮 시간에 태양광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ESS에 저장해두면, 해가 져서 전력을 생산할 수 없는 밤에도 충전된 전력을 공급받아 얼마든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ESS의 시스템 공급부터 유지보수, 구축을 위한 컨설팅 사업까지 수행하고 있는 효성중공업㈜. 풍부한 경험과 제품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ESS 시장을 선도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지난 2017년에는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 태양광발전단지에 국내 최대 용량의 태양광발전 연계 ESS를 납품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효성 울산공장에도 ESS 설비를 설치하여 안정적인 전력 수급과 전력비 절감을 가능케 했죠.



효성 울산공장에 설치된 ESS




 행복을 채워갑니다


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인해 ESS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계속되는 폭염에 전력 사용량이 많아질 때도 안정적으로 전력 수급이 가능해지며 전력비 걱정도 한시름 덜 수 있죠. 언제든지, 그리고 얼마든지 에너지를 꺼내 쓰고 다시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ESS로 당신의 매시간은 더 편리해지고 즐거워집니다.


효성이 만드는 ESS로 에너지를 저장하면 할수록 당신의 시간에는 행복이 가득 채워지기를. 효성은 오늘도 기술에 사람을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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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효성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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