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소확행 플레이스, 세빛섬에서 열리는 오감만족 봄꽃축제 ‘세빛섬에 봄이 피다’



행복이란 게 뭐 별건가요? 어디 멀리 가지 않아도,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지금 이 계절을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도란도란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 소확행이 바로 세빛섬에 있습니다.


세빛섬은 지금 한창 봄입니다. 오감만족 봄꽃축제 ‘세빛섬에 봄이 피다’가 5월 27일까지 열리거든요. 이번 봄꽃축제에서는 한강을 따라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 조형물과 봄맞이 플리마켓, 봄꽃 페이스페인팅 등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을 준비했습니다. 날 좋은 5월,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세빛섬으로 나들이 오세요.





세빛섬의 진입도교 입구부터 곳곳에 놓인 감성글귀 봄꽃화분과 버진로드를 연상시키는 봄꽃 기둥을 보며 마지막 봄을 만끽할 수도 있고요, 인생 꽃밭 포토존에서 잊지 못할 사진도 남길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축제기간에는 악세서리, 핸드메이드 소품, 아이디어상품 등을 판매하는 ‘세빛프리마켓’과 함께 플라잉보드 월드 챔피언 쇼,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의 달빛 버스킹 등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온종일 세빛섬에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겠죠?  


 



축제 기간 중 어린이날에는 아이 동반 관람객을 위해 봄꽃 페이스페인팅 체험, 키다리 피에로 풍선 증정, 동요 메들리 등 어린이 맞춤 행사도 진행하고요. 야간에는 세빛섬 외관을 화려한 색깔의 조명으로 채워 이색적인 풍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세빛섬 관계자는 “세빛섬은 올해부터 시즌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들로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봄꽃축제를 통해서도 많은 분이 도심 한가운데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얻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세빛섬에는 고품격 뷔페 채빛퀴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 키즈카페 핌, 럭셔리요트 골든블루마리나, 수상 레저 튜브스터, 컨벤션홀 FIC, 캐쥬얼레스토랑 비스타 펍 등 다양한 매장의 입점으로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는데요. 5월 중에는 바디프렌드 힐링파크, VR을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시설도 유치할 계획이라고 하니 마지막 봄을 즐기러 세빛섬으로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