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DNA] 전력 부문의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다, 초고압 GIS와 차단기

효성+/사업 이야기 2018.04.13 08:58



효성은 초고압 차단기를 개발하며 세계 정상급의 기술 경쟁력을 키워왔습니다. 전기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전류를 연결하고 끊어주는 작용을 해 전력 사고를 방지하는 차단기는 세계 최고의 기술 수준을 자랑하고 있지요. 효성은 글로벌 송배전 계통의 토털 솔루션 공급 업체로서 그 위상을 더욱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전력 산업 발전의 효시 


효성은 우리나라 전력 산업에 핵심적인 다양한 규격의 차단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공급해왔습니다. 차단기 부문에서도 GIS(Gas Insulated Switchgear, 가스 절연 개폐 장치), GCB(Gas Circuit Breaker, 가스 차단기), 단로기(Disconnecting Switch, DS) 등을 생산해 국내 전력 산업 발전의 기둥 역할을 해왔고요. 이 가운데 145㎸ 이상급 초고압 GIS는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그 동안 1980년 170㎸ 31.5㎄ GIS, 1983년 362㎸ 40㎄ GIS를 선보였고 1999년에 국내 최초•세계 세 번째 2점절 800㎸ 50㎄ GIS, 2007년에는 국내 최초•세계 두 번째 2점절 1,100㎸ GIS 개발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이러한 GIS 제품은 발전소와 변전소 및 계통 기기의 최첨단 보호 설비로 선진 업체들과 기술 수준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효성의 차단기는 초고압 전력망에 설치되는 규모가 큰 제품으로 고도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시장 선점이 쉽지 않았지만 창원공장에서 생산하는 GIS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자 창원공장 내 신뢰성평가센터를 통해서 기초 기술 확보와 제품 신뢰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더불어 2013년에는 신뢰성 관련 특화 조직을 구축하고 있어요. 게다가 주력 제품인 변압기와 차단기의 대표 기종을 선정하고 개발•설계•제작•운송•설치•시운전 및 장기 운전까지 총망라해 신뢰성 확보 절차도 수립해 앞으로 이를 전 기종에 확대해 전개할 예정이랍니다. 



 선진 시장 공략 위한 친환경 기술 연구 활성화 





GIS는 발전소와 변전소 등에 설치되는 전력 설비의 주 보호장치로서 두꺼비집 역할을 합니다.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거나 합선이 생기면 차단기가 작동해 전류의 흐름을 끊는데요. 이로 인해 고장과 대형 사고를 막아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기선로 도체 부분을 절연력이 강한 육불화황(SF6) 가스로 채워 밀봉하는 GIS는 일반 배전반에 비해 안전성이 매우 높은 장치여서 초고압급뿐만 아니라 한전 및 민수 배전반 시장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 차단기 역사는 짧은 편으로 해외 기술을 수입해 사용해온 것이 1980년대부터였습니다. 효성이 쓴 차단기 개발 역사야말로 그런 대한민국이 차단기 대국을 꿈꾸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효성의 245㎸와 420㎸급 GIS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수출형 기기입니다. ‘2013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 제품들은 기존의 차단기, 단로기, 접지 개폐기, 변류기, 피뢰기 등의 개별 기기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설치 면적을 획기적으로 축소했는데요. 콤팩트한 제품 구현으로 고객의 비용 절감을 실현함으로써 유럽 선진 업체의 동급 GIS 제품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특히 온실가스로 분류되는 육불화황 가스 사용량을 기존 제품 대비 1/3 이상 감축한 친환경 제품으로도 호평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글 | 편집실

일러스트 | 한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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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효성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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