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IDE] 2017년 4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 “역량 집중! 혁신을 일구다”

효성+/효성 사람들 2018.01.17 09:21



‘목표를 향해 열정으로 매진하면 어려움은 없다’. 이 단순한 이치를 실천하며 성과를 달성한 효성인들이 영광의 순간을 누렸습니다. 2017년 4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지요.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혁신을 일군 자랑스러운 효성인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일문일답입니다.




 최고를 지향하는 다각적 접근으로 공정 지수 개선



기술 부문 - 전략본부 동나이법인 석병식 부장





Q. 동나이법인 스판덱스 공장의 공정 지수 개선에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개선 활동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공정 운전 방식과 설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공정 지수를 안정화했습니다. 파손율과 미토출 발생률은 낮추되, AA급률은 높였지요. 중합 운전 방식을 개선해 방사 점도를 안정화하는가 하면 방사 설비 개선과 관리 강화에도 힘썼습니다. 설비 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클린화를 진행해 합사 문제를 개선한 것이지요. 또 Speed-up 활동을 통해 특정 사종에 대한 증량을 추진해 수익성도 높였습니다.


Q. 개선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전략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A. 폭넓은 시각을 갖추고 다각도로 접근했다고 할까요. 사실 동나이법인 공장은 글로벌 공장 중 생산 지수가 우수한 편이에요.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있다고 판단하고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설비 관리와 운전 방식 변경 그리고 생산성 증대 등 여러 분야의 실천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Q. 혁신을 거듭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나요?

A.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자세입니다. 항상 지금보다 최고를 지향하고 더 나은 생산 현장을 목표로 삼고 나아갔습니다. 이를 원동력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성공적인 개선 활동에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분석으로 원천 기술 확보



연구 부문 - 효성기술원 중합공정연구1팀 오승택 차장





Q. 신공정 기술 개발로 주목받으셨습니다. 소개 부탁합니다.

A. 2016년 5월부터 운휴 중인 RE-4 공정을 활용한 CDP 연속 중합 공정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 후 신공정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1년 4개월 만에 기존 공정보다 많은 고품질 CDP를 생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확보했지요.


Q. 목표 기간 내 핵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던 저력과 비결은 무엇이었나요?

A. 무엇보다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분석이 큰 힘이 됐습니다. 과거 경험과 경쟁사 조사 그리고 Lab/Pilot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CDP 연속 중합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요 성분 간의 반응 효율을 파악했습니다. 반응 효율 향상을 위해 문헌 조사를 수차례하고 자체 실험도 병행했습니다. 반응기별 반응 온도, 첨가제 열 함량 및 투입 위치 등 세심하게 공정 조건을 수립해나간 결과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Q. 이번 프로젝트가 어떤 의미로 남았는지요?

A. 설비 업체나 라이선스 도입 없이 자체 기술력만으로 중합 공정 원천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모방 가능한 유사 사례가 없음에도 핵심 기술을 파악하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한 후 포기하지 않고 연구를 추진해 혁신을 이뤘다는 점이 의미 깊게 다가옵니다.




 주인의식과 유연한 대응으로 동반성장 지수 Up!



지원 부문 - 전략본부 동반성장추진팀 문창수 과장





Q.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주요 공적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매년 중소기업부 산하 동반성장위원회에서 각 기업의 동반성장 지수를 발표합니다. 2011년 보통 등급에 머무른 우리회사의 동반성장 지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2016년에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지요.


Q. 동반성장 지수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셨나요?

A.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 조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설문 조사 점수를 향상시켰습니다. 직접 발로 뛰며 협력사를 방문해 설문 조사에 응할 수 있도록 이끌었지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과 연계 가능한 협력사 관련 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해 가산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공정위 평가 항목 변경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한 자세 또한 주효했습니다. 관련 시스템을 평가 기준에 맞게 변경하면서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Q.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나요?

A. 추가 재정 부담 없이 현재 운영되고 있는 발주 회의, 협력사 평가, 검수 등을 동반성장 평가 기준에 맞게 매뉴얼을 제작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무엇보다 동반성장 지수 담당자로서의 주인의식이 끊임없이 저를 움직이게 했어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협력사와 더불어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협력사의 애로사항에 항상 귀 기울이고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습니다.




글 | 김주희 






Posted by 효성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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