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캐피탈 임직원이 전한 마음” 매칭그랜트로 소외계층에 기부

Story/효성



효성캐피탈㈜은 지난 26일 ‘사랑의 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이웃사랑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몸이 아파 치료가 필요하지만, 형편이 좋지 않은 이웃들을 위해서, 효성캐피탈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나눔액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적립으로 성금을 마련한 것이죠.


이렇게 모아 전달한 성금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의 백내장, 망막질환 수술비와 양육보호시설 아동의 치과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용덕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 여러분께 약소하나마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27일에는 양평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시설 ‘평화의 집’에 이동용 복지차량 1대와 교육용 PC 20대를 기부하기도 한 효성캐피탈.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그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후원금 기부, 난지도 나무심기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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