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NSIDE] 머니트리와 함께한 슈퍼 그뤠잇~한 하루

Story/효성


요즘 <김생민의 영수증>이란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소비 전략 설계를 도와줌으로써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욜로(YOLO)라는 말도 유행입니다.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해 소비하는 습관을 일컫는 말이지요. 

이처럼 최근에는 행복을 최우선시하면서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이 대세입니다. 요즘 20~30대 직장인들은 어떻게 생활할까요? 그중 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김대리의 스마트한 소비 습관 기르기


평소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은 김 대리는 ‘얼리어답터’라고 자부하지만 최근 늘어나는 소비로 고민이 깊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전자제품 구매를 끊고 절약을 해야 할지 아니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소비를 계속 해야 할지 고민하다 우선 경쟁력 있는 소비 습관을 기르기 위해 작은 습관부터 고쳐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스마트한 소비 습관을 기르기 위해 최근 유행하는 핀테크 애플리케이션인 갤럭시아컴즈의 ‘머니트리’를 설치했습니다. 머니트리는 모바일 월릿(wallet)인데요. 얼마 전 선물로 받은 10만 원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사용할 곳이 없어 고민하던 김 대리. 머니트리로 내가 원하는 다른 상품권이나 기프트 쿠폰으로 교환할 수도 있고 현금처럼 송금과 결제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요즘 유행하는 말로 ‘그뤠잇!’입니다. 그럼 머니트리를 사용하는 김 대리의 하루 일상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편의점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아침


출근길 김 대리는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우선 선물 받은 10만 원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가상 화폐인 머니트리 캐시 10만 원으로 전환했죠. 아침을 먹지 못한 김대리는 샌드위치와 우유를 구매한 후 머니트리 캐시로 결제합니다. 현금으로 결제할 때와 다르게 잔돈을 받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죠. 게다가 현금 영수증까지 자동으로 처리된다니 또 한 번 감탄합니다.





휴대폰 번호로 입금까지~ 점심값도 해결!


점심시간, 동료 4명과 함께 식사하고 계산할 때 1명씩 따로 결제할 경우 식당 주인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보통은 계산 당번인 누군가 카드로 전체 금액을 결제하고 그 외 사람들은 자기 몫을 현금으로 주거나 입금을 했는데요. 이럴 때 당일 거래를 하지 않으면 왠지 모르게 찜찜함이 밀려옵니다. 오늘은 동료가 대표로 카드 결제를 하고, 김 대리가 입금할 차례. 머니트리를 사용하는 김 대리는 손쉽게 곧바로 송금에 성공! 동료가 자신의 계좌 번호를 어떻게 알았냐며 놀랍니다. 요즘은 계좌 번호 없이도 송금이 가능하죠. 머니트리로 점심도 간편하게 해결한 김 대리는 그 편리함에 그뤠잇을 외칩니다.





보유 포인트 모아 더욱 알뜰하고 편리하게! 


퇴근길 김 대리는 롯데마트에서 장을 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10만 원 정도 사용할 예정이지만 현재 머니트리 잔액이 8만 9,500원밖에 없어서 10만 원 상품권을 구매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괜찮죠. 그 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보유 포인트를 사용할 차례인데요. 하나머니(하나은행), 꿀머니(우리은행), KB포인트리(국민은행), OK캐쉬백까지 조금씩 쌓였던 포인트를 모아 10만 원을 만들었고, 머니트리를 이용해 롯데마트 상품권을 구매했습니다. 상품권과 보유 포인트로 장보기까지 해결하니 오늘 하루는 슈퍼 그뤠잇입니다!






이상 김 대리의 1일 머니트리 체험기였습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함에 따라 모바일 시장 환경도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스마트한 소비 습관으로 슈퍼 그뤠잇한 하루를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 





글 | 권오상(홍보3팀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