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채용] “왜 효성인가?” 당신이 효성그룹에 지원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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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무더위가 물러갔지만,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2017년의 9월.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취준생’들은 치열한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들이 느끼는 압박감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기업들 역시 훌륭한 인재를, 자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에 맞는 인재를 찾아내기 위해 몰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30년, 40년간 기업의 운명이 오늘날의 청춘들에게 달려있기 때문이죠.


효성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난해 50주년을 맞이한 효성은 이제 100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지난 50년보다 앞으로의 50년이 더 빛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인재이며, 이는 최고를 지향하고, 혁신을 실천하고, 책임을 다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효성웨이에 걸맞은 바로 여러분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기업 중에서 여러분이 효성에 지원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최초, 최초, 최초...!” 효성은 역사를 만든다


 

울산공장 건설 프로젝트는 동양나이론 설립과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공장의 기본설계를 제외한 모든 부문의 설계를 자체 기술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1966년 동양나이론으로 시작한 효성은 2년 후, 국내 최초의 나일론 타이어코드를 생산했습니다. 그리고 ‘기술은 언젠가 보상받는다.’는 원천기술에 대한 믿음으로 1971년 국내 최초의 민간기업 연구소인 동양나이론 기술연구소를 설립했죠. 그렇게 효성은 기술력에 집중하였고, 페트병(PET), 타이어코드, 카펫, 변압기 등을 국내 최초로 생산해내며 역사를 만들어갔습니다.


그리고 1997년 자체 개발한 스판덱스는 오늘날의 효성을 만든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2010년 탄소섬유 개발 성공, 2013년 세계 최초의 폴리케톤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국내를 넘어 세계 최초의 역사까지 만들어냈습니다. 이처럼 효성은 ‘샛별’을 뜻하는 이름에 걸맞게 세계 속에서도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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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는 수출 활성화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였고, 1980년대에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1990년대에는 끝없는 도전으로 글로벌 일류기업의 초석을 다졌으며,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2010년대, 효성 100년을 향해 다시금 새로운 출발선에 선 지금. 효성과 함께 힘찬 출발을 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효성의 역사 더 보기


[효성 창립 50주년] 사진으로 보는 효성의 50년 발자취

효성의 50년을 한눈에 보는 네이티브애드




 “글로벌 No.1” 효성은 성공을 이뤄낸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역사를 지닌 효성은 글로벌 No.1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 중인 제품이 바로 그 자부심의 원천입니다. 지난해 사상 첫 영업이익 1조 원을 넘어설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제품들 덕분이죠.



최초에서 최고로! 타이어코드


1968년, 국내 최초의 나일론 타이어코드 생산에서 이제는 명실상부 세계 1위의 타이어보강재 생산업체가 된 효성. 전세계 섬유타이어코드 시장의 45%를 점유(2017년 기준)하고 있으며, 브릿지스톤, 미쉐린, 굿이어, 콘티넨탈,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요코하마 등 글로벌 10대 타이어 기업 모두에 타이어코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효성 USA법인 디케이터 공장. 효성은 타이어의 본고장 미국에서 타이어코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섬유 산업에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던 효성은 타이어코드 사업을 시작한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한 고성능 제품의 생산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고강력∙고탄성률을 지닌 고성능 자동차용 폴리에틸렌나프탈레이트(PEN)와 아라미드(Aramid) 타이어코드, 그리고 친환경적인 라이오셀(Lyocell) 타이어코드 등 신소재 개발과 생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섬유의 반도체, 스판덱스


세계 1위의 제품은 타이어코드만이 아닙니다. 효성의 자랑인 스판덱스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자체기술로 스판덱스 개발에 성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로 2011년 세계 1위의 자리에 오른 효성의 스판덱스. 고도의 기술력이 집적되어있는 만큼 화학섬유 중, 부가가치가 가장 높아, ‘섬유의 반도체’라 불리죠.


‘크레오라(creora®)’라는 효성의 스판덱스 브랜드는 2017년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효성의 시작이 동양나이론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한데요. 50년 전, 외국의 기술을 빌려 한국의 섬유산업을 이끌었던 효성은 이제 세계 섬유산업의 발전과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효성은 최근 열린 대한민국 섬유교역전인 ‘프리뷰 인 서울 2017’에서

스판덱스 ‘크레오라(creora®)’를 비롯해 고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효성은 시트벨트용 원사, 에어백용 원단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 30개국 약 85개 사업장을 거느리고 있는 효성은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발생할 만큼, 전 세계 사람들을 그들의 생활 속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비록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일상의 편리함과 안전을 책임지는 효성은 명실상부 글로벌 No. 1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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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섬유의 날’에 다시 보는 효성의 글로벌 경쟁력!




 “100년, 그 이상을 향해” 효성은 미래를 준비한다


오늘날, 글로벌 No. 1 효성을 만든 것은 원천기술 확보에 대한 의지와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일 것입니다. 그리고 효성이 준비하는 미래 역시 ‘기술’을 밑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입니다.



철을 대신할 탄소섬유! 효성의 탄섬(TANSOMEⓇ)


효성이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에 성공한 탄소섬유는 철보다 4배 더 가볍고, 10배 더 강한 신소재입니다. 주로 등산스틱, 골프채, 자전거 등 레저용 제품과 연료용 압축천연가스(CNG) 압력용기, 자동차용 구조재, 우주항공용 소재 등 철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 대체할 수 있어, 연간 12%의 시장성장률을 보일 만큼 가능성이 유망한 소재죠.


효성은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압축천연가스(CNG) 고압용기, 전선 심재, 화살용 탄소섬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또한 탄소섬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개발과 탄소섬유 복합재료(prepreg) 차별화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탄섬(TANSOMEⓇ)’을 감아 만든 고압용기



세계 최초 고분자 신소재 폴리케톤! 효성의 포케톤(POKETONE™)


독자기술로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효성의 폴리케톤, 포케톤(POKETONE™). 폴리케톤은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를 원료로 하기에 친환경 소재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내충격성∙내마모성∙내화학성 등이 뛰어난 차세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입니다. 주로 자동차 혹은 전기전자 분야의 내외장재, 연료계통 부품 등에 사용될 수 있고, 초고강도∙초고탄성률의 특성을 가진 섬유로도 사용될 수 있죠.


효성은 폴리케톤 가공 기술, 연료 튜브용 컴파운드, 자동차 커넥터용 폴리케톤 소재 등을 개발하였고, 지금도 폴리케톤이 적용될 수 있는 용도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산업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7’에 참가하여

효성의 폴리케톤 브랜드 ‘포케톤(POKETONE™)’을 선보였습니다.



친환경 실천! 효성의 그린경영


100년을 향해 달리고 있는 효성은 신성장동력을 준비하는 동시에 지구의 미래까지 생각합니다. 이 지구의 환경이 지켜져야, 인간의 삶도 존재할 수 있기에, 효성은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미래와 인간의 미래, 지구의 미래를 준비합니다.


효성은 버려지는 페트병이나 원사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원사로 만듭니다. 자동차의 연비를 높이고, 화석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신소재와 대기오염물질을 원료로 하는 신소재를 개발합니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하면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무독성 원료로 만드는 친환경 제품과 미래 에너지를 위한 친환경 제품까지 모두 효성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생산 공정에서 유해물질을 최소화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며, 전력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효성의 각 사업장에서는 환경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효성은 타사에서 버려지던 폐열과 효성 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폐열을

공정에서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탄소섬유, 폴리케톤 등의 신소재와 더불어 수소충전소, 스태콤을 비롯해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초고압 전력기기과 같은 에너지 신사업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효성. 더불어 그린경영으로 지구의 미래까지 생각하는 효성은 지난 50년의 영광보다 앞으로의 100년, 아니 그 이상 더 빛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달릴 것입니다.



효성의 미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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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GREEN 지구] 1탄. 친환경 제품 (上)

[효성이 GREEN 지구] 1탄. 친환경 제품 (下)

[효성이 GREEN 지구] 2탄. 친환경 공정


 

효성을 더욱 반짝이게 빛낼 ‘샛별’을 찾습니다.



역사를 만들고, 성공을 이뤄내고, 미래를 준비하는 효성. 이만하면 효성에 지원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나요? 효성이 보유한 탄탄한 기술력에 당신의 가능성을 더하고 싶습니다. 효성의 ‘샛별’이 되고픈 여러분! 지금 2017년 효성 신입사원 채용에 지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