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봄철 아웃도어룩 트렌드 – 스타일과 기능성, 둘 다 놓치지 마세요

Story/효성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한마디로 ‘아웃도어(Outdoor)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볍게 나들이를 하거나, 경치 좋은 둘레길을 걷는 트래킹,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캠핑, 봄의 산을 즐기는 등산까지. 봄은 가만히 집에만, 혹은 도시에만 머물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자연을 품고 있습니다.


날씨가 춥다고, 눈이 온다고, 매서운 바람이 분다고, 옷장 속에만 꽁꽁 싸매놓았아웃도어룩을 꺼내본한들, 이미 지나버린 계절과는 어울리지 않죠. 2017년 새로운 봄을 맞아, 새로운 아웃도어룩을 장만해볼까 고민하셨다면, 먼저 올 봄 아웃도어룩 트렌드를 파악해봅시다. 스타일과 기능성, 둘 다 놓칠 수 없으니까요.


 




 2017년 봄에는 어떤 아웃도어룩이 인기?


몇 년 전부터 계속되어온 ‘애슬레저(athleisure)’ 트렌드. 애슬레틱(athletic)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가벼운 스포츠를 추구하여, 스포츠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스타일을 말하는데요. 2017년 봄에도 이 애슬레저룩이 어김없이 유행합니다.


자연에서뿐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아웃도어 활동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애슬레저룩은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핏과 싱그러운 봄을 맞아 화사하지만 결코 투머치(too much)하지 않은 컬러로 2017년의 봄을 수놓을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스타일을 중요시해도 아웃도어 활동를 즐기려면 기능성이 꼭 필요하죠. 아웃도어룩에 활동성은 기본이고, 따뜻한 날씨에도 금방 땀이 마르고 냄새 또한 남기지 않으며, 시원하면서 자외선도 차단해주면 금상첨화겠죠? 또한 봄철 심한 일교차에 대비해 얇고 가볍지만 따뜻한 보온 기능까지 놓치지 마세요.




 봄철 아웃도어룩, 이렇게 입자!


봄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입고 나가야 할까요? 봄철 아웃도어룩 TIP을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활동성이 좋은 옷


몸도 마음도 들뜨는 계절이라, 괜스레 한발 더 움직이고 한껏 더 뛰어보게 되는데요. 의욕 넘치는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활동성이 좋은 아웃도어룩은 필수입니다. 2017년 봄철 아웃도어룩렌드인 슬림한 핏에도 불구하고 신축성이 좋아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소재. 바로 효성의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Creora®)가 있습니다. 


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 세계에서는 4번째,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자체 개발한 스판덱스 원사인데요. 크레오라 파워핏(Power Fit), 소프트핏(Soft Fit) 등 각 특징별로 다양한 서브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크레오라우수한 신축성과 착용감 때문에 국내외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에서는 기능성 속옷과 아웃도어 의류 전반에 걸쳐 이 크레오라 원사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죠.


 



가볍고 얇지만, 따뜻한 옷


봄은 일교차가 심한 계절입니다. 게다가 산은 평지나 도심보다 온도가 더 낮은데다 일교차도 더 심한데요. 따라서 봄철 아웃도어룩은 가볍고 얇은 옷을 배낭 속에 준비하거나 여러 겹의 옷으로 레이어드하여 입는 것이 현명합니다.


에어로웜(aerowarm)은 면보다 약 10%, 울보다 약 15% 높은 보온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무게는 15~20% 더 가벼운데요. 섬유 단면에 난 구멍을 통해 공기층을 형성하여 보온효과가 뛰어난 동시에 가벼운 착용감으로 철 아웃도어룩에 적합하죠. 봄에는 아무리 일교차가 심해 밤낮으로는 쌀쌀하다고 해도 겨울처럼 마냥 두꺼운 옷을 입기에는 불편하니까요.



땀이 나도 산뜻한 옷


낮에는 날씨가 따뜻하고 햇볕도 쨍쨍한 봄 날씨. 게다가 몸을 움직이다 보면 땀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데요. 따라서 시원하면서도 땀이 잘 마르는 소재로 된 아웃도어룩이 필요합니다.



 

크레오라 프레쉬 원사를 적용한 블랙야크 제품 | 출처: 블랙야크



효성의 나일론 원사인 아쿠아엑스(aqua-X)가 바로 딱인데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냉감성 기능 원사아쿠아엑스흡한속건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폴리에스터 원사인 프레쉬기어, 스판덱스 원사인 크레오라 프레쉬땀 냄새를 잡아주는 소취 기능을 가지고 있어, 아무리 땀이 많이 흘러도 언제나 산뜻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줍니다. 봄철 아웃도어룩, 땀이 나도 시원하고 산뜻아쿠아엑스, 프레쉬기어, 크레오라 프레쉬 소재로 된 옷으로 준비하세요.



 



힘찬 기지개를 켜고 밖으로 나가고 싶은 봄철입니다. 스타일과 기능성, 둘 다 잡으면서 즐겁고 신나는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아웃도어룩 트렌드와 팁을 알려드렸는데요. 효성의 소재가 여러분의 봄을 보다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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